몇년 전에, 성서 다 쓰면 금반진가 주시던 어떤 신부님이 생각 나네요.
그 신부님이 말씀하시길 성모님께서 약속을 하셨데요.
천국 정문에 베드로 성인이 지키고 서 계시는데, 막 들여보내지 않나봐요 ㅎㅎ
만약 천국 정문에서 퇴짜 맞으면
어머니께서 성서 다 쓰신분들은 치마폭에 폭 싸서 뒷문으로 천국에 들여 보내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데요.
전 믿어요!
다 썼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