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림3주간에 마치면서... | |||
---|---|---|---|---|
작성자오봉철 | 작성일2016-12-15 | 조회수4,209 | 추천수2 | 반대(0) |
몇개월 동안 사정이 생겨 성서쓰기를 중단했었는데 올해 안으로 그리고 성탄전에는 마쳐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시작하였는데 어제 저녁에 여덟번째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앞두고 여덟번째를 마치고 나니 정말로 은총을 많이 입은것 같네요. 나만의 기쁨이 넘쳐나는걸 속으로 느끼면서 올 성탄은 좀더 뜻깊게 맞을 것같아 기쁨이 더 합니다. 주님의 섭리 없이는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도 알았고 내 힘으로는 더욱 안되는 것이 주님의 일이란것도 알았습니다. 빨리 끝낼려고 애썼는데 그렇게 못하고 5백일을 넘겨서야 마치게 되었네요, 그래도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비천한 몸을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묵상할수 있게해 주심을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