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역사를 6천 년으로 가르치는 신천지  

출애굽 시대는 실제 역사 시대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기원전 몇 년경이다라고 설명되고 있으나 

창세기 1장, 2장 등은 그 기원이 기원전 몇 년경이라고 정확한 연대를 추측할 수 없는 시대입니

다. 그런데도 신천지는 성경의 역사를 6천 년이라고 계산해서 하느님께서 6천 년간 일하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에서 하느님의 씨로 나야 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씨는 바로 성경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천지는 하느님의 말씀(씨)을 강조하고 있으며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등

그래서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그럴싸 하지만 함정이 있으니 그

함정에 꼬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신천지는 오직 성경 말씀만 강조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르침 어디에도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이야기는 없으며 성체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성부와 성자께서 보내주신 협조자이신 성령에 대한 이야기

도 전혀 없습니다. 신천지는 사도신경 자체를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없는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또한 신천지는 성경의 모든 촛점이 요한 묵시록에 맞춰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교주 이만

희가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예언된 자, 또는 이긴자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성경 말씀

이 요한 묵시록에 촛점을 맞추어 설명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천지의 성경의 모

든 말씀의 주인은 이만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리에 이만희가 앉아 있다고 보시면

정확한 것입니다. 신천지는 요한 계시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증거를 보여드리려고 자료를 옮겨왔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추수되어야 갈 수 있는데 성당 입구에 신천지 신자 금지 팻말을 붙여

놨다고 하면서 추수를 하려는데 얼마나 박해가 심한지 모른다고 가르치더군요. 그러니까

당당히 천주교 교회에 들어와서 추수를 하는 게 당연한 것으로 하고 있다는 황당합니다. 

도대체 신천지에서 뭘 가르치나 싶어서 검색해서 몇 편의 강의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