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묵주기도시 구원송을 받치는 경우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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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혜란 | 작성일2017-02-06 | 조회수3,689 | 추천수0 | 신고 |
파티마의 구원송은 한국 천주교 주교 회의에서 인준된 천주교회의 공식 기도문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인된 평신도 단체인 레지오 마리애가 이 기도문을 채택할 수 없습니다. 레지오에서는 레지오의 마침 기도문 안에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레지오의 모든 회합에서 구원송을 바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레지오 회합 이외에는 자유의사에 따라 구원송을 바칠수 있습니다.
저도 잘 몰라 궁금했는데 얼마전 레지오 기사교육에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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