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회(성전)는 하느님 아버지가 사시는 집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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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리다 | 작성일2017-02-13 | 조회수2,013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교회는 하느님 아버지가 사시는 집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느님 아버지가 사시는 집, 즉 공간적인 의미에서 성전도 아버지가 사는 집이고요.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우리 몸이 바로 하느님 아버지가 사시는 성령의 궁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전, 즉 교회입니다. 그러나 진실로 하느님 아버지를 아버지로 주님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진실한 성전이겠지요. 그 교회에 가서 미사와 예배를 드리는 모두가 교회라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러면 성경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하느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신앙의 가르침입니다. 신앙의 가르침을 받는 우리는 교회입니다.
가르침이 성경이고 교회는 그 가르침을 받습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라는 말씀은, 교회안에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우리가 그 안에 다 포함된다는 뜻아닐까요 교회가 성경보다 우위라는 말씀과 같지는 않다고 봅니다. 중세시대의 교회의 조직이나 건물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경이 모든 것에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인아,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너희는 알지도 못하는 분께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께 예배를 드린다. 구원은 유다인들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요한 4장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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