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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마태오복음서 8장 22절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7-09-27 조회수2,390 추천수0 신고

 

 

 

예수를 따르려면(마태 8,18~22 )

 

 

 

18  예수께서 둘러선 군중(육에 속한)을 보시더니 호수

 

    (=세상) 건너편으로 떠나 가라고(육에서 영으로 회복) 명하셨다.

 

 

 

19  그 때 한 율사(가리옷 유다같은 사람)가 다가와서

 

     "선생님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겠습니다(영으로 됨을 말함)." 하자,

 

 

 

20  예수께서 "여우(짐승 중에서 교활한 놈입니다.) 이 여는 육적인

 

    지도자 헤로데 왕을 말합니다.

 

    루가 13,32참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예수님)는 머리 둘 곳조차 없다오. "

 

 

 

설명- 새의 보금자리는 새의 믿음은

 

      새가 하늘을 나르지만 하늘에 도달하지 못하고

 

      땅으로 내려와서 보금자리에서 자는 것처럼

 

      심안차원의 믿음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발을 들여놓는다고 하나, 예수님께서는

 

      머리를 둘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이고 우리들은 지체들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머리를 둘 곳이 없 다고 하시면

 

      아니 되므로 우리들의 마음을 비워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성전이고 감실이 됩니다.

 

 

 

21  제자 가운데 또 다른 사람이 "주님, 먼저 제 아버지

 

    장사를(육적 믿음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치르고 오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니

 

 

 

22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를 따르고 죽은 이(육으로 믿는 자)의 

 

    장사는 죽은 자들이 치르도록 내버려 두시오."

 

 

 

설명:율법적인 죽음: 숨을 아니 쉬고 심장이 뛰지 않는 육적인

 

                    죽음을 말하며 세상에서 죽었다고 하는

 

                    죽음을 말합니다.

 

 

 

공관복음 차원의 죽음: 숨을 쉬고 살아서 활동은 하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구원을 받고

 

                     첫째 부활에 들어 갑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이 없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잠잔다고 하십니다.

 

                     나자로더러 잠들었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차원의 죽음: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어도

 

                     말씀이 이루어져서 영원한 생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죽었다, 잠었다고 하십니다.

 

 

 

예비자 교리를 가르칠 때 말씀을 잘 풀어 주어서

 

레마로써 깨우치고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잘 가르쳐야 합니다.

 

 

 

죽은 자의 장사는 죽은 자에게 맡겨라:

 

죽은 자가 어떻게 죽은 자의 장사를 지낼 수 있겠는가?

 

문자적으로는 말이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믿어도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하는 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싸움, 시기, 질투, 간음, 살인 등의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일들을 죽은 자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들도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등의

 

일을 하지 못하면,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은 일을 한다고 하나,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일할 때는

 

내가 혹시 죽은 자의 일을 하고 있지 않나 한번쯤 묵상해 봅시다.

 

 

 

예수님과 함께 일을 할 때는 산 자의 일이니 그리스도를 주는 일을 합시다.




박민화 이레네오님의 성경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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