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버린것은 무엇이 있을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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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철근 | 작성일2017-12-19 | 조회수5,263 | 추천수0 | 신고 |
질문하신 분의 어떤 취지에서 질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톨릭신자가 되었다 하는것은 우리의 관습속에 있는 유교나 ,불교나, 전통신앙이나, 무속신앙에서 내려왔던 폐단들을 모두 끊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령 우리 민족의 관혼상제가 유교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나 그렇다면 더더욱 가톨릭 신자들은 끊어 버려야 하겠지요 우리는 가톨릭신자가 된 이상 가톨릭의 정산과 교리에 입각하여 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밑에 글을 적으신 분의 답변에 곽승룡신부님의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은 신자가 아닌 일반인의 효심에 어린 기도의 부탁이었기에 우리 천주교는 49제는 없지만 성령강림도 50일에 있었으니 하면서 미사를 봉헌해 주었다 하나 우리 신자들에게 해 줄 답변은 아닌것 같습니다 삼우제나 49제같은 말은 쓸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제사도 역시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굳이 제사를 지내야 한다면 주교위원회가 제정한 천주교 제례예식을 따르면 되겠지요 이러한 것들을 상세하게 적어놓은 성모님(성경말씀으로 본)바로알기 에 접속해 보셨음 합니다 이곳 예비자 교리 제2과 우리가 내려야 할 결단 편에 자세히 올려놓았고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도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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