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제대 계단 밑에서 큰절하고 기도하는 행위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정인철 쪽지 캡슐 작성일2017-12-19 조회수6,552 추천수0 신고

1. 명동 성당 제대앞 계단 바로 밑 벨트에서 큰절하고 무릅꿀고 합장 기도하는 행위가 옳은지요 (불가시는 자료)?

2, 동 성지 제대 중앙 통로및 좌우 의자를  왔다갔다 하는 행위 ?

*. 명동 대성당과 지하성당은 제대 주위와 중앙통로 입구에도 빨간 벨트기 쳐저있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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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임 (rmskfk)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정인철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그다음에 성당에 보면 중앙 통로, 엄격하게 전례법을 규정한다면 중앙 통로는 성사 집행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미사 때 입장한다든지, 퇴장할 때. 그거는 하느님의 길이예요. 따라서 다른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는." (최승정 신부님 탈출기 강의 중에서 ) "하느님의 길"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실 구약시대에는 성전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했었습니다. 아무튼 성전 중앙 통로는 평상시에 일반 신자들이 마음대로 다니는 길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빨간 벨트를 쳐놓은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가끔 전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무심코 그 길로 다니시기도 하긴 하더군요. 그래서 보통 성전 중앙 통로를 통과할 때에는 제대를 향해 절을 올리고 건너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7-12-19 추천(0)
  • 이정임 (rmskfk)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정인철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전 가끔 미사 때 입당 예절 시에 신부님께서 제대 바로 아래에서 무릎 꿇고 절하시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성시간 때로 기억됩니다.그리고 어쩌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성체조배실에서 하시듯이 큰절을 올리는 걸 본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자신의 큰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17-12-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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