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경쓰는 것이 감정적으로 힘들어 집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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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성욱 | 작성일2019-07-21 | 조회수2,680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형제님! 일단 성경을 열심히 읽고 쓰는 그리스도 신자들이 있다는 것이 형제로서 너무나 기쁩니다. 구약성서시대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기원전, 그러니 아주 오래된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때 부터의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시대때 사람은 자연법칙은 물론이며 우리의 본성도 완벽하게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하느님은 시대에 맞는 언어로, 즉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말씀하십니다. 정의는 시대를 초월하여 다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하느님 나라의 백성들은 시대를 거쳐 시대의 맞는 언어로 말씀을 듣고 그러한 역사를 겪어서 전 시대를 아우르는 정의, 하느님 뜻을 알게 됩니다. 이미 모세의 십계명이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후 우리가 이 현시대에 살면서 하느님의 사랑의 뜻을 안 이상, 구약성서시대는 하느님과의 역사 초기에 아직 불완전한 사람들을 위해 시대에 맞는 언어로 말씀 해주셨다는 것을 숙지하고, 하느님께서 그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말씀과 교훈을 알려 주시는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형제님께서는 아주 자애로우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계신 올바른 신자입니다. 저도 사실 예전에 구약 성경을 읽을때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 세상에 사랑을 이루신 뜻과 잘 안맞는 것 같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기전 구약성서시대도 저희가 하느님의 또 다른 교훈의 역사를 깨닫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사랑의 뜻을 깨달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로서 충분히 구약성경 시대의 역사를 보고 실망을 하거나 고민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형제님이 그런 고뇌를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사랑스러워 할 것 입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형제님과 저희는 하느님의 아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이루신 사랑을 지니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현 시대의 하느님 뜻에 맞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님, 저의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형제님의 하느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계속 이어져서 항상 은총과 복이 가득한 삶을 사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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