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신자가 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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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의정 | 작성일2019-09-07 | 조회수3,216 | 추천수0 | 신고 |
저의 답변은 체계적으로 자세한 신학 공부를 하지 않은 신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비 전문적인 답변임을 전제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합리적인 답변이 아닐 수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1.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책은 오로지 성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매일미사 책은 단지 모든 교우가 미사때에 원활한 진행과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출간된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아시는 바와 같이 하느님께서 우리 내려 주신 은총의 달란트는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 몸이지만 서로 다른 여러가지 지체가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듯이 (고린도 전서) 주교는 각각 사제의 특성과 각 본당의 특성에 맞게 적절히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이에 대한 답변은 아래 링크에 자세히 나와 있군요.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7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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