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한 4, 34 ~ 38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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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원 | 작성일2020-03-25 | 조회수5,841 | 추천수0 | 신고 |
곡식이 다 익어 수확 때가 되었다. 이미 수확하는 이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알곡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 그리하여 씨뿌리는 이도 수확하는 이와 함께 기뻐하게 되었다. 과연 ‘씨 뿌리는 이가 다르고 수확하는 이가 다르다’는 말이 옳다. 나는 너희가 애쓰지 않은 것을 수확하라고 너희를 보냈다. 사실 수고는 다른 이들이 하였는데, 너희가 그 수고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위 구절에서 ‘애쓰지 않은 것’, ‘다른 이들’, ‘수고의 열매’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 가정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 따로, 칭찬 받는 사람 따로’같은 경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런 일상을 말씀 하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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