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편 129,8 은 어떻게 읽어야하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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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연진 | 작성일2021-06-10 | 조회수5,553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시편 129,8은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하고 말하지 마라.“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 라고 적혀있는데요...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하고 말하지 마라. 라고 끊어 읽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라고 끊어 읽으면
첫번째것은 말하지 말라고 하시고 두번째것은 축복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해가 안가서 이것저것 찾아보던차에 공동번역에는 -지나는 사람, 아무도 "야훼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야훼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빈다." 하는 사람이 없으리라.- 라고 그런 사람이 없으리라 하시는데... 이게 맞겠지요?
너무 쉬운걸 어렵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편 129(128) , 130(129) 이렇게 적혀 있는이유는 왜 그런걸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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