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수천 김계춘 도민고 신부님과 정구사 피카엘 신부님의 똘레랑스 크로스(십자가) 체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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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1-09-11 | 조회수3,274 | 추천수0 | 신고 |
죽으려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아이가 너무 아픕니다 갈 곳이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는 4살 된 아이 아버지입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 도움을 청합니다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아이를 보살펴보고 돌봐야 해서 악착 같이 어떻게던 살아보려합니다. 어제 오늘 한끼도 먹지 못하였습니다 사업이 부도나고 와이프는 이혼해서 도망가고 저 혼자 죽으려다 다시 살아보고 싶어 글 올립니다 아이를 보살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도둑질이라도해서 정말 아이 먹이고 입히고 싶습니다. 제발 다시 한번 살아갈수 있도록 추스려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요. 빌겠습니다 아이랑 갈 곳이 없습니다. 등본상에 거주지가 말소되어 들어가기로 한 회사에서 말소 해지가 되고 회사 승인이 나야지 기숙사를 들어 갈수 가있어 아직 기다리고있습니다. 당장에 몇일동안 갈곳과 먹을 것이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은행 677○○○○○○○○ ●●●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급하다면 주민센터(동회)로 가서 거주지 이전(갱신) 등록하면 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잠자는 돈 수색 잘하던데 지난 낚시 말고 기초 수급. 차상위 타진해보시고 "잠자는 내 돈 찾기"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는 썪지않는 (정화되는)황금과 유향과 몰약 달란트를 받기에 VIP 노숙자를 환대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돈이 진짜라는 이야기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가난은 놀라운 주님의 은총입니다. 천국에서 축복받는 나자로의 은총을 닮은님 필자는 광고디자인 40년차로서 1,000:1의 법칙을 봅니다. 광고지 1,000장을 뿌린들 한 명 연락오면 다행이란 이야기지요. 하지만 비대면 디지탈 시대에는 샘과 몰리의 전략이 중요합니다. 그 흔한 연락처 명기 읍소 전략은 전화번호 미리 따는 흔한 작업 전략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나자로 생애 다시 공부해보시고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 지옥(지상의 감옥)으로 묻히지도 마시고 지금처럼 계속 고고씽하시길 바랍니다. 임의 연락처 홍보도 해드릴겸 허락해주시는걸로 믿고 SNS에도 올려드리오니(원문을 쓴 사람이 수치심이 들었는지 지웠길래 이름을 숨겼습니다. 스스로 다스린다는 수치심도 원래는 좋은 뜻인데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무고한 아이 생명을 팔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이는 다음날 자살하겠다고 윤모씨처럼 풍차를 돌리기에 쓰는 글입니다). 낙태 찬반론도 공부해보시구요. . 아침에 떠난 사람아 바람 일렁이면 수평선 바라보고 . 파도치는 도시 검은 그림자 하얀나비 너풀너풀 노래하네 . 단 한 번 태어나 단 한 번 돌아가신 그분을 따라 무엇이 아쉬워 아이를 팔리오 무엇이 아쉬워 수금을 타나 . 집으로 돌아가고픈 마음 배회하는 치매 흔들리는 파킨슨 자식 위해 기도하는 부모인걸 . 사랑하는 사람아 내 말 들어주오 오늘도 안식으로 노래하는 은하 작은별. . 오늘 아침에는 갑장 가수 한설민 친구의 노래 '어떡하니'라는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한설민은 가수 특유의 두, 비, 흉성이 하나되는 부드럽고 선한 힘으로의 가창력을 구사하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중간에 읽는 소리가 한음절 느껴졌고 이를 애드립으로 만회하는 느낌도 함께했다. 어떡하니를 그가 출시전 불러줄 때 두 쌍 결혼할 때 한 쌍 이혼하는 시대에 있어 상처받고 고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에게 위로받을 수 있겠다는 직감으로 그에게 얻은 MR 파일을 부르고 부른 시간들도 지나고 있다. 당시 메이저 언론이라는 MBC-TV 9시 뉴스에 소개된 바 있는 가수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이트는 노래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프로들 또한 신선한 충격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았고 게중에는 N번방 아이 인성들도 적지 않았다. 그런 어느날 설민 친구는 바람처럼 이 사이트 발길을 멈추었는데 그 전날 많은 사람들을 리딩하는 CJ 친구가 초면의 설민 친구에게 쫑코를 주었기에 그가 그곳을 끊은듯 하다. MBC 아나운서가 당시 거론한 맨트는 이렇다. "이제는 하다하다 곡도박까지 합니다" 설민 친구는 프로답지 않게 사람들 움집한 큰 방들보다 조용한 방을 선호했기에 그런 곳 자체가 있는줄도 몰랐고 MBC 이후 도박 중독자들은 유령방으로 잠수하여 여전히 군중들로 하여금 장물처리를 이을 것이다. 오늘 그의 '내인생 미안해" 노래를 이어들으며 그의 선하고 깊은 감성을 다시 한 번 채감하게 되었는데 전자의 노래가 프로 특유의 대중들과 그것을 공유하는 노래라면 후자는 그것을 깊은 바다에서 기름과 소금을 충전받는 노래로 다가왔다. 필자는 잡식성이라 오늘도 40년 형을 받고 구금된 N번방 아이가 눈에 밟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날 MBC에서 목소리 변조되어 나왔으나 곡도박 희생제물(?) 진행자로 만인에게 공개된 CJ 여인 또한 인상적이었다. 그녀 또한 부드럽고 착한 보이스를 가졌는데 불행히도 식별이 약해 어느날부터 곡도박 프로그램을 들고 필자에게 제안한 그 친구로부터 발탁된 역시 사이트의 터줏대감 마님이었다. 아프리카 방송도 생기기 전 이곳에서 노래자랑 대회를 열었고 필자에게 사과 한박스 상품 때먹은 이들은 수수료를 이 사이트보다 낮게 책정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이 사이트는 초기부터 쪽지 사용료 등 자승자박 욕심 정책으로 더하기는 잘하나 나누기를 못하는 똑똑이들이 만든 곳이었다. 충주 MBC 전화 가요제가 연계 되었을 때는 CJ 그녀 역시 노래가 좋아 출전 곡을 선정하여 매일 누차 열공하는데 곡명은 당시 막 출시된 윙크의 '얼쑤'였다. 참 바보같은 친구였다. 나로선 콩쿨대회 출전곡을 가장 익숙한 곡으로 정하여 실전을 연습처럼 하겠는데 신곡을 새로 선정하니 말이다. P친구는 장원을 먹었는데 자기가 주주로 그 사이트를 만들었다며 친구들이 오늘도 수천명 된다고 전국망을 대상으로 뻥을 치니 충주 심사위원들이 "우와~"하며 가산 점수를 주었는데 결선에서는 디지탈 수화기와 일반 수화기의 싱크가 안맞는 저주를 받아 꼴등을 하였다. 하여 그녀는 대형 언론 픽업 이후 아이디 성형수술후 그 밝은성향 여성 특유의 잠영 활동을 하는데 그 조차 귀여운 필자의 딸과 흡사하였다. 필자는 악동으로서 극히 조심하는 여인들이 노래할 때는 자판에 고농축 개그 카피를 축약하여 그녀들의 뱃살을 구기곤 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게 노는일이요. 산문은 쉬워도 시는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하긴 필자도 제 1회 꾸르실료 아리수 축제에서 은평 3지구 대표를 자원하여 당시 비교적 익숙했던 티삼스의 '나너그리고우리'라는 노래를 몇 번 연습하다 현장에서 외우지도 못한 김승덕의 '아베마리아'로 불러 2등을 한 일화가 있으니 고부고부다. 현장에는 전문가들이라기보다 서유석 사도요한 신부님과 회장님들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하고 있었기에 재빨리 곡명을 바꾼 것이었다. 밤하늘 무대에 오르니 사람들이 하나도 안보였고 다행히 삑사리도 나지 않았다. 한사람도 안 보인것은 하얗고 강력한 무대 조명을 정면으로 받다보니 그렇게 된 것으로 내려와 평소 취향대로 끝줄에서 아리수를 등지며 출연진들 노래를 보니 내가 2등인 것도 보였다. 1등은 악기까지 동원한 단체로서 여러날 합동으로 준비한 정성이 돋보였기에 그 정성이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필자는 이상하게도 콩쿨은 2등이 많다. 어느날은 이타뮤직 대표 이재덕 대표가 작곡가 쫄방리는 가는 길 오해균 선생님을 모시고 기말 결선까지 기획하는데 이 때 일일 장원곡이 어떡하니였고 마지막이 된 결선은 성유찬의 '애련'이라는 곡으로 2등을 하기도 하였다. 두 곡 다 13년차 별거중인 와이프를 기리며 불렀는데 처음 만난지 이틀만에 '사랑이저만치가네',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로 여심을 유혹 결혼으로 꼬신 중죄인이기에 2등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앞 뒤가 같은 1991년 나해 1월 13일 열 세 번째 맞선에 임하는 와이프와 처음과 마지막 맞선에 임하던 필자는 요즘은 너죽고 나죽자 부부 기싸움중이다. 그 유명한 TK 딸아로 목소리 까는 서울 남자가 분수대 있던 서울시청 앞 프라자호텔 2층으로 오라하여 직전 1월 3일밤 외사랑과 안녕을 고했다며 다음날 프로포즈를 하였으니 경상도 아지매의 서울남자 50점 저당 잡혀준 팔짜가 가관인 것이다. 졸업후 국어로 유명했던 H출판사 홍보기획실 주임이 된 1인 티오 2등으로 낙방하여 집에 있을 때 선임자의 급여가 맘에 들지 않는 관계로 장과장님은 다방에세 차를 마시며 첫직장이니 2년은 채워달라 하였고 대학으로가는길과 통합 과정에서 장과장님과의 불목으로 불현듯 회사를 탈출한 날도 2년 전 입사일이었는데 당시 결근 지각없이 조퇴는 1회로 근무중 난데없이 친정으로 귀향하는 아내를 배웅하겠다며 터미널 다녀오겠다는 소청에 장과장님은 고개를 끄덕여 주었고 큰 눈망울 헤어짐을 아시워하는 아내는 그렁그렁 쏟아질 것 같은 빗물이 가득했는데 필자는 불행히도 지난 33년 동안 한 방울로 흘리지 않았고 13일의 그날 처음 볼 때도 그저 힐끔 바라보며 "이 정도 얼과 굴도 나한텐 과분한 여인이지"라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기에 나중 왜 그리 무심했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런 와이프 섞갈릴까봐 이 편지도 보내지 못하는 필자는 참 연구대상이다. 나는 오늘의 청년들에게 강조하고자 한다. 이 때의 대답도 남자의 목숨이 달렸으니 조심하고 조심하라! 그 정답은 필자도 모른다. 그저 초현실적으로 그대밖에 없다고 뻥을 치는것도 한 방법이다. 여자는 자기만 사랑받고자 하기에 그 말이 목숨 보전으로는 상책이다. 여자의 70% 이혼 청구율과 남자의 30% 이혼 청구율은 불변의 법칙일 수 있다. 중생(짐승)의 윤회와 열반의 싸움 아닌 칼로 물배기가 사실은 더 무서울 수 있다. 식칼이냐 전쟁 칼이냐의 차이인데 물이신 예수님을 벤다는 것, 장인 앞에서 이혼 소숭중 아내를 일본 장검으로 죽여야 했던 사위는 장인께서 좀 말려주지 그러셨냐고 통화했다고 한다. 말린다 한들 한여름밤 부채질이오. 벤다 한들 물과 피인걸 그도 피세정념을 통해 인식할 것이다. 가톨릭(보편사랑)은 악령과 성령의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교회는 그것을 이단사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김추기경님께서는 지존파를 만나 "당신은 들통난 죄인 저는 들통나지 않은 죄인입니다"라고 하셨다. 지존파는 마지막 회두하지 하지 못하는 사형수까지 모두 회심하여 우도의 승차권을 쥐게 되었다. 가장 늦게 퇴근하던 필자는 아내와 데이트할 때 그 당시 통일호를 타고 좌석표도 구하지 못해 좁은 열차 복도로 쪽잠을 청하려 하면 초단위로 지나가는 승객들로 잠 못 이루다 대전쯤 상경하면 자리에 앉곤 했는데 이날 술취한 노인이 독백으로 "지금은 콩깍지가 씌웠지만 가족도 거미줄이 될 것이다"라는 푸념조를 야기하기에 불쾌하였고 아내와의 기싸움은 필자가 현재 99전 99패로서 불가의 고장 경주의 불타는 언덕이라는 아화(阿火)와 그 다음 역명은 청송 감호소가 있는 영천이 있고 시 시공의 기관차 역명은 건천역부터 오는 12월 1일이면 부활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일언지하에 딱지를 맞았는데 지나번 우연히 길에서 마주하며 책 세권을 안기려 할 때는 옥신각신 겨우 한 권만 팔 수 있어 필자도 생까며 "간다"라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네가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이 아닌 하느님 손바닥"라는 오기로 오늘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한 번도 먼저 말을 걸지 않는 무시무시한 침묵녀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클래물린이 아닌 동방정교회 클래믈린 성당이라 할 까 무엇을 모르고 위험한 곳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던 날 이혼도 안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라는 화살을 맞기도 했는데 1월 3일 태어난 딸도 엄마와 듀엣 침묵으로 부억칼인지 거시기 칼인지 어린시절 십자가의 성요한 가세례명 붙여드린 아버지와 요안나, 요셉, 요왕형과 단 한 번 가족 봉래극장 영화 보던 '심야의 결투'가 따로 없다. 로사와 작별한 1월 3일 입대하여 아버지의 사라진 101여단 작전상황실 관할지 25사단 101대대로 배치된 오빠는 그곳 회사에서 여친도 만나 결혼을 준비중인데 부모의 별볼일 없는 사연 또한 설민 친구 노래처럼 흘러가고 있다. 쉬즈곤도 어떡하니도 수만번 수천번 부르며 허공을 맴돌던 시간 요즘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가사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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