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교우에 우울증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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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22-02-03 | 조회수1,984 | 추천수0 | 신고 |
매일 미사에 열심히 참례하고 활달하고 명랑했던 친한 교우가 코로나 때문인지 활동 제약 때문인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친구인 제가 이 교우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이 교우가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전처럼 세 시간 수다 떨고 본론은 만나서 이야기 하자 얘~" 할 수 있도록 하느님이 자매님과 자매님의 친구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首先鐸德 北邨石井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나요? '수선탁덕'은 한국 박해사에 사람들이 김대건 신부님을 지칭하던 것으로 '북촌석정'은 주문모 신부님의 한국 최초 聖水 우물로 당시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보름우물'로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이 우물은 보름은 맑고 보름은 탁한 물이 고여 불리워진 것인데 어느 날 양반 도령을 사모하던 망나니의 딸이 자결한 우물이었기에 주문모 야고보 신부님이 성수로 결정, 축성하여 신자들에게 전해주신 것이지요. 이에 강완숙 골롬바 교회의 영부인께서도 우물을 길어 성사를 집전했기 때문입니다. 영부인의 어원을 찾아봐도 저주 받은 여인 등이나 봄 개나리도 개 같은 나리 기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나리보다 더 일찍 피는 영춘화라는 것도 있고 아무튼 조정관념에 스스로 함몰될 수 있기에 자신을 끊임없이 찾아나갑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이를 모르고 세계 1위의 낙태, 제왕 절개 2위 교통사고, 이혼에 3위로 코로나처럼 그칠줄 모르는 자살률과 이를 미화하기 바쁜 사람들 창틀에 낀 가운데 가톨릭 신자들도 많은 것은 왜 일까요? 또한 코리안 타임이 성당에서부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들은 왜일까요? 하나같이 다들 저주받은 한국인으로 우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매님의 친구분은 주님 보시기 좋은 공로상을 받은 것이니 그걸 벌로 여기지 않도록 기뻐할 일들인 것입니다. 윤석열 암브로시오도 기가 약해서 쥴리에게 뇌반죽 되어 우울하고 쥴리도 우울할 것인데 모두가 우울하지 않은 척 할 뿐이지요. 그 이유들과 대응 지혜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기록이 도움 될 것입니다. 아래 글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아름다운 똥하고 똥물같은 이야긴데 PD수첩에서 꽃동네 음해할 때 가평 꽃동넬 가봤는데 희망의 집 목욕탕 수돗빨이 쎄서 똥들이 얼굴에 막 튀긴 적이 있었답니다. 하여 아예 짓이기니 이 세상에서 똥결이 제일 부드럽더군요. 또한 똥 향기는 33년 외사랑 로사 향기였답니다. 엄마들은 아기를 케어해봐서 잘 아실 것으로 아빠들은 기껏해야 기저귀 갈아주고 놀거 다 놀기 바쁘니 이 글을 보시는 독자 여러분도 헤어진 남편일지라도 지금부터 똥물에 튀겨 죽이면 되는 것입니다. 하루는 목에 밥알들 걸린 형제를 보며 발만 동동 구르며 뺑덕 어멈 간호사에게 제보하니 신경질만 내어 포기했는데 저녁 연도시 평소 사지마비의 죽은 형제가 베드로인 것을 알았지요. 그 모든 것이 우리였습니다. 설명이 막히면 일단 우울한 친구분께 아래글을 먼저 보여주시고 어떤 생각이 드느냐고 묻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또는 고리 은사를 주시는 묵주기도 54일을 목표로 설정하면 더 도움되니 친구를 이미 기억하니 지금처럼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심하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노라"로 이끄시는 하느님을 다시 찬미 할 것이지요. 굿뉴스 출범할 때 밀알이셨던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은 모든 천사의 이름인 대천사 미카엘(누가 하느님인가), 라파엘(하느님의 치유), 가브리엘(하느님의 권세) 졸개로서 오늘도 편지를 주셨답니다. 이에 도민고가 이방인 친구들도 부킹하려고 번역 낙서한 것 첨부하니 자매님 친구를 위해 같이 나누며 문제의 글을 보도록 합니다. 사람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기쁨이면 됩니다 오직 사랑이어야 합니다 . 사랑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죽음이면 됩니다 오직 정의여야 합니다 . 정의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들길이면 됩니다 오직 믿음이어야 합니다 . 믿음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소풍이면 됩니다 오직 희망이어야 합니다 . 희망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풀잎이면 됩니다 오직 살림이어야 합니다 . 살림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통일이면 됩니다 오직 자유여야 합니다 . 자유로 길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김밥이면 됩니다 오직 자유로이어야 합니다 . 평화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나눔이면 됩니다 오직 통일이어야 합니다 . 하나됨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행복하면 됩니다 다만 가족이어야 합니다 . 주님의 길을 떠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만 주님이면 됩니다 오직 주님이어야 합니다 ▼ 아래 글을 클릭해 보세요. 10. 핏빛의 우물, 순교자는 죽지 않는다 : 네이버웹소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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