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로나 이후로 여자친구가 성당에 나와서 미사 드리는걸 이해 하지 못합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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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성욱 | 작성일2022-02-22 | 조회수3,769 | 추천수0 | 신고 |
코로나 온라인 미사 이후로 여자친구가 성당에 나와서 미사 드리는걸 이해 못함. 여자친구는 무교.
현재는 온라인 미사 한다하고 성당 나가는 중
지금까지 집합금지때는 온라인 미사로 했었으면서 왜 지금은 확진자가 이렇게 많은데 성당에가서 미사를 해야 하느냐.
천주교 신자는 미사를 드려야 한다. 성체를 모시는건 천주교신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다. 그리고 방역수칙도 다 준수하고 성가도 안부른다.
성체모신다고 마스크도 내리고, 기도 한다고 말도 계속 하지 않느냐. 기도하는 진심이 중요한거 아니냐. 위험한데 굳이 나가겠다는것도 다 허례허식 아니냐
코로나 이전에는 천주교에 호의적이었습니다. 주일에 미사도 같이 나가고 예비신자 교리도 같이 들었고...(코로나 심해지면서 교리중단,,,)
제가 부족한지 여러가지로 설득을 해도, 오히려 천주교에 대한 거부감만 생기는게 보입니다.
설득을 포기하니 미사를 드리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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