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성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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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문숙 | 작성일2022-05-10 | 조회수3,168 | 추천수0 | 신고 |
주일미사 참례 중 영성체 할려고 나가는데 갑자기 신자분들이 멈추었습니다. 시골본당이라 신자분들이 많지 않아 무슨일인지 앞을 쳐다보니 해설대쪽에서 해설하던 자매님이 할아버지 신자분과 어린 여자아이와 얘기하는게 보였습니다. 여자 아이는 첫영성체를 하지 않은 아이라 할아버지한테 잘 설명하고 여자 아이 손에 든 성체를 자매님이 받아 손에 들고 있다가 성체분배 다 끝난 후 신부님께 드리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미사가 다 끝나고 성당을 나가는데 그 자매님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자매님께 "아까 같은 상황에서는 자매님이 성체를 먹어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께 드려야 하는게 맞은건지 아님 자매님이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걸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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