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영성체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박종만 쪽지 캡슐 작성일2022-05-11 조회수1,807 추천수0 신고

박윤식님 말씀은 비신자도 모셔도 된다는 말씀인지요? 저도 성찬봉사를 6년 동안 했습니다만

배우기를 성찬봉사하는 자신도 스스로 자기가 성체를 모실수는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해설하는 분께서 모실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신자분들은 신부님과 성찬봉사하는 

분들로부터 받아모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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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식 (big-llight)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박종만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닙니다. 현재의 가톨릭 교리상으로는 비신자분은 일체 성채를 모실 수는 없습니다. 성채 봉사를 하셨다기에 아시는 그대로임을 저 역시 뜻을 함께합니다. 다만 이번 질문의 내용대로 성채 분배 시에 여러 돌발 경우가 생기는 걸 들었고, 저 역시 장례, 혼배, 평화 미사 등에서 유사내용을 몇 번 경험한 바가 있었습니다. 물론 진행자나 해설자가 '성채 모심'에 대한 사전 멘트를 꼭 합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비신자, 또는 성채를 모실 수 없는 분이 모시는 관계로 여러 분심의 생기는 사례를 보아 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과연 이렇게까지 신자, 비신자를 성채 모심을 두고 꼭 편 가르기 식의 구분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교리는 이를 허용하지를 않습니다. 가톨릭은 보편 교회이니만큼 전통과 교리에 순응해야 합니다. 제 뜻에 일부 오해가 계셨다면 이해를 바랍니다. 제 의견에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2-05-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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