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오늘 복음(마르코복음 2장 0절의 말씀)문의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정해용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17 조회수493 추천수0 신고

†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 마르코복음 2장 9절에서 예수님 께서는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성경을 잘 이해 못 한다는 것을 이해 하시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냥 문장 대로만 볼때 어떤것이 더 쉬운것인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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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범 (riufsc) 쪽지 대댓글

    찬미예수님! 정해용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둘 다 쉽지 않고 또한 인간의 권한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를 용서 하는 일도 중풍 병자가 일어나게 하는 것도 하느님의 권한입니다. 예수님을 의심하는 율법학자들의 마음을 아신 주님이 용서와 치유라는 하느님의 권능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어느 것이 쉬우냐"는 말씀은 일종의 반어적 비유로 둘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2025-01-1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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