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왕직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유경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9-28 조회수106 추천수0 신고

 

https://blog.naver.com/ponciano/221196354404 

 

https://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54 

 

왕직, 사제직, 예언직으로 검색하시면 (위의 링크)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저의 생각으로 말씀 드리면,

우리는 '기름부움'을 받은 자들 입니다.

다윗이 기름 부움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작은 그리스도로서 기름 부움을 받아,

왕직을 수행하는 것이죠.

그것은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임무 입니다.

기름부움을 받은 '사도'들이야 말로 

하느님나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국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위의 베드로 사도의 말씀을 읽어 보시면,

왕의 사제단,

왕 같은 제사장 입니다.


평신도 사제직에서 제사의 대상은 하느님 입니다.

하느님께 (영적)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사제 입니다.

다른 누구를 대상으로 제사를 드리는 사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느님 말고 다른 제사를 드리는 사제직은 부여되지 않은 것이죠.

조상 제사, 고사(告祀)를 드리는 사제직은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조상 제사, 고사(告祀)를 드리는 분들이 바로 거짓 사제, 거짓 제사장이라는 것이죠.

하느님 외에 다른 제사를 드리는 권한이 평신도에게는 없습니다.

어떤 교황청 문서에서도 '제사 허용'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9월은 순교자 성월이면서 추석이 있는 명절입니다.

순교자 성월만 되면 순교자를 본받자고 하면서도,

조상 제사를 지내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왕의 사제, 왕같은 제사장들이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이죠.

하느님께 영적 제사를 드리는 사제직만 부여 받았음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평신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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