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혼인성사 후 이혼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5-12-02 조회수14 추천수0 신고
외인과 결혼 후 혼인성사를 하고 남편도 천주교로 개종 후 견진성사까지 받았습니다.
현재 부부사이 문제로 이혼을 할 것 같은데 이혼을 하면 성당에서 파문 되나요?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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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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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 아닌 하늘법은 앞의 두 분이 알려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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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식물성 생혼(生魂)에 강합니다.
남자는 동물성 각혼(覺魂)에 강하지요.
사람은 영혼(靈魂)을 지니고 있기에 하느님의 자비와 겸손, 찬미와 평화 그리고 사랑을 쇄신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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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사람 되시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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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우리를 더욱 초대, 거룩한 침묵에 안기는 강물같은 평화의 침묵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성당 입당할 때 제일 먼저 바라봐야 할 그리스도 제대로부터 잃어버린 나를 찾게 됩니다.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시작이시며 마침이신 하느님을 믿기에 우리는 신앙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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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유시를 주로 하는 대중가요 가수
서정시의 가곡 가수나
순수시 시편 등의 성가 가수도 고백들을 나눔으로서 풀어주어 가게 하시는 고해성사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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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의 청음에 약한 여성은 남자 가수들의 늑대 음색에 환호하는데 남자의 적 남자 관점으로는 기름기 좔좔 낀 똥개 소리에도 여자들이 모생애로 정신 못차리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시음에 약한 남자는 여자들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그건 여성인 임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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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상대화, 반복화, 합리화 또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 과정으로 마침내 웃을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 됩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일단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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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수로서 구마기도를 합니다.
"주님, 이 성수로 세례를 새롭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2. 많은 신자들이 입당시 미사의 중심이며 예수 그리스도이신 제대를 제일 먼저 바라보는 것을 간과합니다.
3. 하느님은 "지혜"라고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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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하기 어렵다면 대데레사 성녀 말씀처럼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기 위해서 초집중 노력을 즐겨보세요.
힌트로 수녀님들 미사 자세를 따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체를 영할 때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전능하신 청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로써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잊지 마세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인간적 기준의 걱정이 앞서 아무것도 안 될 때 성당으로 입당하여 거룩한 침묵에 안기면 강물같은 평화의 침묵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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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가 아무리 연속 이웃과 선행을 베푼들 "그저 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계속 신앙을 고백해 나갑니다. 이를 평생 공부라 하지요. 이미 완전한 사랑과 자비이신 하느님께 전혀 도움 안되는 우리들의 선행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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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죽음으로 떠나는 낙엽들과도 즐겨 기도해보세요. UN 앞에 성서 말씀이 새겨져 있다는 데 세계인들이 "사랑과 자비"를 원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행히도 "물질적인 풍요"를 원했다 합니다. 따라서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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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베푸소서", "평화를 빕니다."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비- 섬김- 찬미- 평화- 사랑역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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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더 아프고 슬픈 가운데 회심해도 같은 방법론이겠습니다만,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 만나는 것 피할 수 없으니 지금 이 순간속 영원과 허무속 영광 죽음속의 생명을 캐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을 감고 더 잘 보이는 생각을 멈춰보세요. 불멍하면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이미 와 계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성령과 함께 성령 안에서 노래를 해보세요. 사랑보다 평화가 우선이라고 임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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