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아주 친한 친구였지만

제가 성당다니는거 알구있으면서

갑자기 전화해서 이것부터 물어보는 이유가 뭔지 그 뒷면에 말하구 싶었던게 뭔지 궁금했습니다.

그친구 말은 다른친구들이 술자리에서 천주교는 이단이다라고 말했다는데

그이유가 십계명이 개신교하구 다르며 마지막9번째하구 10번째에서 다른데 한가지를 없애고

말을 늘여서 썼다는 뭐 그런이유에서 였습니다. 그치만 제가 개신교에서 말하는 십계명이 어떤것인지 알수 없는거고 제가 어렸다면 정말 혈압올라서 뭐라고 한마디 아니 백만마디는 더했을테지만 솔직히 제가 한심해 보였습니다.

이유야 뭐 솔직히 성서모임을 통해서 공부는 한다구 하지만 정말 그때 전 할말이 없었거든여

제가 할수 있었던 말은 "그친구들이 정확하게 알구있는게 아닌데 그렇게 말한다는건 안되는 일인거지 너무 신경쓰지마" 끝 ㅡ,,ㅡ

"구교(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나온게 개신교인데 그렇게 말한다면 처음부터 잘못된거란 말밖에는 안되는 거겠네" 라고 했더니

친구왈 " 천주교는 옛날에 타락했었자너" 허거~~걱

이말이 왜나오는 건지... 솔직히 이런말 들었다구 해서 뭐라구 말하기 위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해줄수는 있어야 될거 같아서...

솔직히 아는것두 별루 없어서 이기두 하지만 종교적인 문제가지구 친구들하구 말안하거든여 되도록이면 ...

그래두여 ... 이번에는 당당한 핫도그가 되고 싶슴다. 쩝... 설명좀 해주셈 부탁드립니다.꾸벅

p.s.제생각에는 이문제두 하느님인지 하나님인지에대해 서로 말하는거 같은느낌임다. ㅡ,,ㅡ

                                                            from : 우울한 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