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881) 질문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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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03-12-28 | 조회수2,237 | 추천수4 | 신고 |
형제님께서 성서를 깊이 연구하시려는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성서는 4차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태24장 25장과 마르13장 루가17장은 공관복음서의 묵시록입니다. 그래서 문자로 보시지 말고 영으로 보십시요.
마태24장에서 지진은 육안으로 볼때는 지진이지만 영으로 볼때는 말씀이 갈라지고 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와 나라의 싸움도 이북과 남한의 싸움으로 보시지 말고 영과 육의 싸움 즉 하늘나라와 세상의 나라 싸움을 말하며
민족과 민족의 싸움도 하늘나라 시민과 육인 세상나라 사람들의 싸움을 말하며
종말인 심판날에 임신한 여자가 화를 입는다고 했는데 임신한 여자가 화를 입는다는 것은 율법을 믿고 율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임신했다고 하고
율법으로 새로 태어나면 율법으로 새로 태어난 신자들을 갓난 아이라고 합니다.
율법으로 믿는 사람들은 613가지나 된 율법을 다지켜야 구원을 받지만 한가지만 율법을 범하면 벌이 되는 것이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복음으로 새로 태어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묵시(계시)차원으로 설명을 해 놓는 것입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있다는 것은 실제로 독수리는 시체를 먹지만 독수리는 율법의 권세 즉 율법을 상징하는데 율법에 있으면 율법의 권세에 의해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두여인이 들에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둔다는 것도 실제로 두여자 일수도 있지만 나의 안에 있는 영은 데려가고 육은 버려 둔다는 뜻입니다.
구로 3동 천주교회 홈페이지에(www.catholic.or.kr/kuro 3 dong. 신앙양성-성서 공부방)에 들어 오시면 성서 공부방에 들어 오시면 마태24 장에 자새한 해설이 있으니까? 오셔셔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줄로 믿고 있습니다. 시간상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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