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24;27 마치 번개가 동쪽에서 치면 서쪽까지 빛나는 것처럼

인자가 되는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성서는 마태복음서의 묵시록입니다.

문자로 보시지 말고 문자 안에 있는 뜻을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동쪽이라는

이 동쪽은 구약에서 보시면 동쪽에 에덴동산을 두었고 동방에 욥이라는

의인이 있었고 동방 세박사등이 나오고 성경에 동쪽이 많이 나옵니다.

신약성서에서는 우편으로 나옵니다.  

이동쪽은 빛과 관계가 있고 이 빛은 복음의빛 즉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서쪽은 육을 상징하며 신약성서에서는 좌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요르단강의 이편 가나안땅을 동쪽이라고 하고

요르단강 저쪽을 서쪽 또는 이방이라고 합니다.

이 것은 이스라엘과 이방을 상징하며 전세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계적이고

하느님의 백성을 상징한 동쪽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서쪽까지

인자인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뜻을 문자로 해석해서 한 때 종말론자들이 예수님이 지리산에

재림한다고 시안부 종말론을 말했던 것을 과거에 봤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전 세계적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편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성도들은 다 우편에 속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접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좌편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제대의 오른편에 복음대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마르꼬.루가복음서인

공관복음서에서는 시간과 공관이 있는 복음서 이므로

우편 좌편이 있으나 요한 복음에서는 영의 복음이고 시간과 공간이 없으므로

복음대가 오른쪽에 없을수도 있는데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제대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관복음에서는  육체로 오신는 예수님을 생각할수 있으나

요한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으실 때 마다 동시에 번개가 치는 것같이

순식간에 우리들의 심령 안에 말씀으로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