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는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왕 시절 웅대한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은 이방 민족의 침입으로 파괴되었고,
유배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헤로데 대왕에 의해 다시 세워집니다.
그러나 기원후 70년경 로마군인들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거의 파괴되고
겨우 성전의 몇 군데만 남게 되며, 유대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 후 예루살렘을 찾게 된 유대인들은
성전이 파괴된 때를 기억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의 서쪽 벽에서
예전의 영화로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상 짧게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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