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세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이희영 | 작성일2004-08-31 | 조회수1,696 | 추천수0 | 신고 |
구약성서 출애굽기 34장 33에서 35절까지에서 모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이 구절을 보면 모세가 하느님과 대화한 뒤에 이스라엘 백성앞으로 나오면,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어서, 다시 하느님과 대화하러 시나이산에 가기 전까지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혹시 백성들이 모세를 우상처럼 숭배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얼굴을 가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약 성서에서 고린토 2서 3장 13절을 보면,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시기를, 모세는 자신의 얼굴에서 사라질 것의 끝을 백성들이 보지 못하도록 가렸다고 하셨습니다...
모세에 대한 구약의 이 말씀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바오로 사도의 말씀 대로 생각해야 하나요? 궁금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