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무엇이 아닌지요? | 카테고리 | 성경 | ||
---|---|---|---|---|
작성자조정제 | 작성일2004-12-18 | 조회수1,455 | 추천수0 | 신고 |
1. 구약성서의 원본은 무엇입니까?? 구약성서의 원본이 남아 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입니다. 맛소라 사본은 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터 밝히셔야 합니다. 맛소라 사본이 구약성서의 원본이라 그것입니까??
2. 신약의 공인본문이라 함은 신약성서의 원본을 말합니까?? 어디에서 공인된 원본이라는 것입니까??
신약성서 역시 원본은 당연히 단 한권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3. 외경이 하느님의 영감을 받지 못한 것이라?? 그러면 그러한 주장은 어디에서 하는 것입니까?? 외경이란 무엇을 두고 외경이라는 것인지요??
4. <<----70인역이 거짓된 사실이라는 것은---->> 우리 주님과 사도등른 분명히 70인역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거짓된 것을 성경으로 인용하셨다는 것입니까??
5. 그리고 님의 글들을 통해서 고찰해 봅니다.
+++++++++++ <<먼저, 님이 잘못알고계신것으로 전통원문이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마소라전통본문은 남아있었습니다. 키텔이 오히려 전통본문외에 다른 자료들을 활용하여 결국 1937년판 「BIBLIA HEBRAICA」에는 매 페이지마다 각주에 15-20 군데의 수정 사항들이 들어 있으며, 따라서 구약 전체에 최소한 20,000-30,000 군데의 수정 사항들을 만들어 내었지요. 전통본문이 있는데도 엄청난 변개지요?>> +++++++++
완전히 말씀보존학회의 주장을 그대로 검증없이 반복하십니다.^^
1) 마소라 전통본문은 언제부터 형성이 된 것입니까?? 하여 마소라 전통본문은 구약성서의 원본과 동일하다는 말씀이신가요??
2) <<---최소한 20,000-30,000 군데의 수정 사항들을 만들어 내었지요. 전통본문이 있는데도 엄청난 변개지요--->>
2~30,000군대의 수정본문을 님이 직접 확인하여 보았습니까?? 어디가 어떻게 변개되었는지?? 그런데 변개가 되었다 하며 어는 것이 원본에 가꺼운것인지도 확인을 해 보셨습니까???
하여 이러한 주장은 말보교 추종자들의 주장을 검증없아 그대로 베껴온 것에 지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 <<마소라 본문은 통일성이 없다는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마소라가 어떤이들 인지는 아시리라고 봅니다.) 마소라들은 주후 500-1000년경에 매우 많이 존재했으며, 주후 600-700년경에 자음 본문(자음본문은 아시죠?)에 모음 부호를 달아 표준화하는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님의 위의 진술은 마소라 사본들이 통일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 것입니다. 구약서성서는 기원전 1500여년 전부터 구술로 전해지다가 문자화 된 것입니다. 원본은 없어지고 나머지 사본들에 의존한 것들을 주후 900년도 전후 맛소라 사본의 구약성서가 형태지어 나옵니다.
즉
현재 남아 있는 히브리어 성서 코덱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 카이로 예언서'입니다. 이것은 895년에 팔레스타인의 티베리아에서 모세스 벤 아셰르가 쓰고 모음 기호를 붙였습니다. 그다음으로 오래 된 것은 레닌그라드 코덱스인 '후기 예언서'(916경)이다. 벤 아셰르가 직접 쓴 것은 아니지만, 모음 기호가 티베리아 마소라 체제를 따른 것입니다.
그다음의 것은 현재 예루살렘에 있는 ' 알렙포 코덱스'이다. 솔로몬 벤 부야가 썼고, 아론 벤 모세스 벤 아셰르가 교정하고 구두점을 찍고 마소라 주기를 붙인 것으로서, 93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본래 이 사본은 [구약성서] 전체를 포함한 것이었으나 모세5경과 성문서 부분이 거의 소실되고 예언서 부분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아론 벤 모세스 벤 아셰르의 체제를 따르는 또다른 두 사본이 있습니다. 하나는 BM(4445) 사본으로서 모세5경 전체를 포함하고 있으며 95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봅니다. 또다른 하나는 레닌그라드 사본으로서 [구약성서] 전체를 다 포함하고 있는 MSB 19a 사본인데, 이것이 완성된 것은 1008년이구요.
이밖에도 1105년에 씌어진 예언서 로이클린 코덱스(Codex Reuchliana of the Prophets)가 있습니다. (지서스 닷컴 "예수와 나 성서개관"에서 부분 인용)
+++++++++++++ +++++++++
님은 다른 간교한 무리들과 마찬가지로 키틸의 신원를 반유대주의자이며 히틀러 추종자라 단정함으로서 악의적으로 키텔에 대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합니다.
히틀러주의자들에게서 위대한 학자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위에서 지적을 하였다싶이 2~30000개의 변개되었다 하는 것을 님이 직접 원본???이라는 것과 대조하여 비교해 보셨습니까??? 그런 학문적인 노력없이 남의 주장을 베껴대면서 그 주장대로 "변개하였느니" 하는 단정은 대단히 우스꽝스러운 짓으로만 보일 따릅니다.
키틸의 역본에 대한 다른 평가도 함깨 보고자 합니다.
우선 히브리 표준성서라 하는 것에 대한 평가입니다.
((--히브리어 자음 본문에 모음 기호와 억양 부호가 첨가된 본문을 중심으로 아람어역 타르굼이 대조되어 있고, 중세기에 나온 유대교 랍비들의 주석이 함께 편집되어 있는 성서를 ' 랍비 성서'라고 하는데, 최초의 '랍비 성서'는 펠릭스 프라텐시스가 편집하고 다니엘 봄베르크가 출판한 것(1516/17)입니다.
'제2 랍비 성서'는 야코프 벤 하임 이븐 아도니야가 편집하고 봄베르크가 출판한 것으로서, 모두 4권으로 되어 있는데(1524/25), 이것이 바로 현재까지 전해져온 히브리어 성서의 표준판이 되었습니다. 이 성서에는 그 이전의 어떤 편집에서도 볼 수 없던 광범위한 마소라 주기 곧 본문비평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다만 불행하게도 벤 하임이 사용한 사본들이 후대의 것이고, 히브리어 본문이 단일 전승을 반영하지 못하며, 여러 사본의 본문을 절충하여 만든 본문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키틸의 비평성서에 대한 비판입니다.
((
님이 지금 주장하는 것들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특정 요상한 종파의 이론이며 학문적인 타당성이 없어 보입니다.
+++++++++++++ +++++++++++++
키틸 본문을 대역으로 사용한 것은 키틸본이 보다 더 학문적인 면과 원본에 가깝다고 판단이 되어서며 종파를 막론히고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의 견해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고치다니요? 고쳐야할 대상이라니요?
공인 맛소라 사본이 통일성없는 자료들이 아니라 키텔이 개정한 맛소라 사본이 자료모음집입니다.>> ++++++++++
^^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이지만 번역한 그 귀절 자체가 하느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님은 "킹제임스역본 자체를 하느님의 말씀"이라 단정하는 우상숭배적인 오류를 발설하십니다. 킹제임스역본 뿐 아니라 다른 역본 역시 성경이란 하느님의 말씀을 기록한 거룩한 책입니다.
++++++++++++ <<신약의 공인원문은?> 신약에서 올바른 원문은 TR입니다. TR은 아시지요? 필요하시다면 TR에 대해서 자료드리겠습니다.>> +++++++++
^^ <<---올바른 원문은 TR--->> 이라 하셨는데 티알(TR)이란 이것를 두고 하는 말이지요??^^===>텍스투스 레셉투스??^^
이 티알을 누가 가장 올바른 원문이라 하던가요??^^ 말씀보존학회 출신들 아닙니까???
그러나 현대 성서 비평학계에서는 거의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잇습니다.
((---18세기의 [신약성서] 편집본들은 새로운 사본의 증거와 연구에도 불구하고 소위 '공인본문'이라고 하는 텍스투스 레셉투스에 대하여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곧 그 편집본들의 한계가 명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719년에는 영국의 수학자 겸 신학자였던 웰스가 텍스투스 레셉투스를 버리고 그것보다 더 고대의 사본들을 가지고 [신약성서]를 새로 편집했습니다.
1720년에 고대의 본문을 회복하려고 초기의 사본으로 되돌아가서 [신약성서]를 다시 편집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무시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1734년에 독일 루터교 성서학자 J. A. 벵겔은 사본들뿐만 아니라 사본의 계보들도 구별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고, 본문 비평의 기준을 계획했습니다.
1730~ 51년에 나온 J. J. 베트슈타인판 [신약성서]에는 옛 문헌이나 랍비들의 인용 자료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그가 편집한 본문보다는 본문에 관한 그의 이론이 더 탁월하다. 1767년에는 독일의 루터교 신학자 J.S. 제믈러가 벵겔의 사본 계보 분류를 더욱 정확하게 다듬었습니다. 독일의 학자이며 제믈러의 제자였던 J. J. 그리스바흐(1745~1812)는 본문 계보 분류를 콘스탄티노플 본문군(群)보다 앞서 있던 서방 본문군과 알렉산드리아 본문군을 포함시키는 데 적용했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본문비평의 과학적 법칙을 따라 본문을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세운 법칙 중에 아직도 유용한 것은 "어려운 본문이 쉽게 읽히는 본문보다 더 원문에 가깝다"든가, "짧은 본문이 긴 본문보다 더 원문에 가깝다"는 것 등입니다.
19세기에 이르러 언어학자 카를 라흐만은 텍스투스 레셉투스는 무시하고 4세기 이전의 사본들을 사용하며 [신약성서]를 비평적으로 편집했습니다(1831).
티셴도르프의 시나이티쿠스 사본(S)과 그가 편집한 [신약성서](제8판, 1864) 사본들을 비교해 보여주고 있으며, 풍부한 본문비평 장치를 제공했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의 두 성서 학자, B.F. 웨스트컷과 F.J.A. 호트는 시나이티쿠스 사본과 바티카누스 사본을 사용하여 [신약성서]를 새로 편집했고,
본문을 중성적인 본문군(B, S, 가장 순수하고 오래된 동방 본문), 알렉산드리아 본문군(알렉산드리아에서 발전되는 동안 잘 다듬어진 중성 본문), 서방 본문군(D, 고대 시리아어, 고대 라틴어, 서방 교부들), 시리아 본문군(Ae와 비잔틴 전승) 등 4개 본문군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러한 본문 가계도는 제임스왕 성경의 "대역 본문"이었던 "텍스투스 레셉투스"가 아주 열악한 사본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반해 영어 개역 표준역(RSV)은 바티카누스 사본(B) 및 시나이티쿠스 사본(S)과 같은 우수한 본문 형태를 대본으로 번역된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H. 폰 조덴이 또다른 비평적 편집본을 펴냈습니다(1902~ 13).
이 편집본에서는 사본군에 대한 그의 해박한 이론보다는 괄목할 만한 본문비평 장치가 더 귀중합니다. 영국 학자 B. H. 스트리터는 웨스트콧과 호트의 사본 분류를 개정했는데(1924), 스트리터는 본문군을 알렉산드리아 본문군, 카이사리아 본문군, 안티오크 본문군, 유럽의 서방 본문군, 아프리카의 서방 본문군 등 5개 계통으로 나누었습니다. 현재 널리 읽히고 있는 비평적 편집본은 네스틀레-알란트의 '그리스어 [신약성서]'(Novum Testamentum Graece : 26판, 1983)입니다. 에버하르트 네스틀레가 그리스어 [신약성서]를 처음 편집하여 출판한 것은 1898년이었습니다.
그것은 19세기 [신약성서] 본문 연구의 결과들인 티셴도르프, 웨스트콧-호트, 웨이머스(1886, 1901년 이후부터는 B. 바이스) 등의 본문을 기본 본문으로 삼았으며, 에버하르트 네스틀레는 이들 세 종류의 그리스어판을 비교해가면서 다수의 사본들이 일치하는 다수결 본문(majority text)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아들 에르빈 네스틀레가 1927년에 그리스어 [신약성서] 13판을 낼 때 사본 비교, 번역본 비교, 교부들의 인용구 비교 등이 첨가되면서 본문비평 장치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1952년 21판을 낼 때부터는 쿠르트 알란트가 네스틀레의 그리스어 [신약성서] 편집에 가담했습니다.
1965년의 25판부터는 '네스틀레-알란트'판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네스틀레-알란트의 25판은 1930년대 이후 새로 발견된 200년경의 파피루스 사본들을 본문 재구성에 반영시킨 겁니다.
이것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의 그리스어 [신약성서](The Greek New Testament : 1966)입니다.))
++++++++++++ <<"후대에 번역된 사본들이 간혹 대역본의 사본에서 해당 귀절이 애매할 때 그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하여 다른 복음서등에서 일부 인용하여와 첨가 시킨 것으로 보는 견해가 정설입니다." 이것이 정설이라고 하셨는데, 정설이라고 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고, 공인원문이 있는데 삭제나 첨가를 하는 것은 어떤생각에서인지 알고싶습니다.>> ++++++++++++
그 공인된 원본이란 것이 어디에서 누구에게서 공인되었느냐니까요??
과학의 세계에서도 어제의 이론이 오늘은 그냥 가설로서만 남아 있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물며 원본하나 남아있지 않은 성서의 세계에서 특정의 사본을 두고 공인이니 뭐니 하면서 절대적인 기준을 주고자하는 시도야 말로 신흥종파의 종교운동으로 보일 뿐입니다.
+++++++++++++ +++++++++
그것을 비평한 논문만하여도 수십개 이상입니다. 저도 그 논문들을 기지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물론 개신교나 정교회에서 님이 주장하는 그 공인원본이란 것에 얼마나 큰 가치를 두고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시길 권합니다.
+++++++++++++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절대로 없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성취되리라."(마 5:18)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위의 성서 귀절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지만 성서 번역과는 관련이 없는 부분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위의 말씀은 성서번역과 당연히 관계되는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임의로 삭제되었는데 관계없다면 무엇이 관계되었단 말인지요.>> ++++++++++
우리가 읽는 성서는 사본들을 비평하여 종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번역한 성서 역본입니다.
성서 역본을 언급할 때는 성서 역본에 대한 학분적인 사실만을 가지고 비평을 하여야 합니다.
위의 성서 귀절은 주님께서 언제 하신 말씀이지요????? 우선 그 귀절이 나오는 성서 전 후장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임의로 삭제되었다는것을 님이 한번 증명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 말보회의 것을 그대로 베껴재는 짓은 사양합니다.^^
+++++++++++ 70인역이 거짓된 사실이라는 것은 제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근거글이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기에 못올렸습니다.>> +++++++++++
치사한 방법 그만 두십시요.^^
70인역 성서는 우리 주님께서 그것을 근거로 말씀하셨습니다. 70인역 성서를 부정함은 바로 기독교(가톨릭교회)를 부정하고자하는 짓입니다.
유대교의 얌니아 회의에서 한 것처럼.
+++++++++++ <<<외경에 대하여> 외경 어디에도 다른 성경들처럼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썼다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내려온 것이 올바른 성경임은 아시지요? >> +++++++++
글쎄 그런 주장은 어디에서 하던가요???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외경이라 하느냐니까요??^^
+++++++++++ "즉 영복이 보증이 되어 있으나 아직 정화할 것이 남아 있는 영혼들은 정화(연옥)를 거칠 것입니다. 영복중의 영혼이나 정화중의 영혼이나 지상의 성도들은 모두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룹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느님의 백성들은 친교와 기도로 서로 공로를 나눌수가 있는대 이를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모든 성인들의 통공>이라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연옥에 대해서 묻습니다. 연옥이 있습니까? 성경적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
저도 우선 님에게 묻습니다. 연옥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연옥의 성경 적인 근거라 하심은 님이 즐겨 가시는 개신교의 특정 사이트에서 들꽃이라는 자가 누누이 설명한 것들이 있습니다. 들꽃이라는 분이 설명한 것들을 우선 이해하신 후 연옥이 무엇인지 이곳에다 견해를 피력하신 후 다시 물으십시요.
+++++++++++ <<둘째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이 주님이 알려주신 기도문인가요? 정화중의 영혼이라는 것은 무슨의미인가요?>> ++++++++++++
^^ 주님이 떠나가신(승천) 후에는 성경도 뭔고 없었답니다,.^^
주님이 알려 주신 신앙과 사도들이 전한 신앙외에는
그 신앙들을 100년도 부터 간략하게 문자화(신조화)라여 세례를 받을 때 고백한 것들을 신앙고백이라 하며 사도신겨의 원형입니다.
정화 중의 영혼이라 함은 말 그대롭니다.
+++++++++++++++ <<죽어서 하나님 앞에가서 천국과 지옥으로 심판받아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정화할 시간이 주어진다는건가요? 성경적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제발 인간이 만들어낸 교리가 아니기를 빕니다.>> ++++++++++
모르면 부디 배우고자 하는 겸손한 자세로 교회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립시요.~~
그리고 연옥은 개념으로 본다면 천국의 범주입니다. 그러면 천국이란 무언가요???
사도신앙으로 믿어온 것이 연옥입니다. 나중에 이를 성경안에서 정리를 하였던 것이구요~~
+++++++++++ <<"돌아가신 부모들을 위하여 혹은 이미 영복중에 있을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하여 은총을 중재해 주십사 특별한 날(명절)에 특별히 예를 갖추어 기억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다른 이교도들을 비롯한 조상제사와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이미 죽은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은 상태인데 우리가 은총을 중재부탁드리는 경우는 성경 어디에 나와있습니까? 이것도 인간의 전통과 교리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님의 말씀대로 "죽은자들을 위해서 제사를 드린다 함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을 부정하는 것이며 악의적이며 무지한 일부 개신교도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가 되는군요.>> ++++++++++++
님은 전혀 기독교적인 기초가 없어 보입니다. (가톨릭이건 개신교인이건 할것 없이^^)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다"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천상의 영혼들은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라 그것인가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공로를 나눌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신약성경에 있는 가르침이지요^^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면서도 서로 교통이 없다면 그것을 두고 왜 왜 한 몸을 이룬다 하는건가요??? 님은 다른 출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전통운운하지만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인간으로 오셨다(육화) 함은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서 구속의 신비를 직접 주셨다는 것도 되며 아울러 우리 역시 그리스도처럼 될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전통이라하여 모두 배척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님은 왜 인간의 전통대로 밥을 먹습니까?? 성서의 전통대로 말씀을 먹고 사시지 않으시고~~^^ 이런 것도 성서에 있나요???
라고 하셨는데, 위에 알려드렸듯이 올바른 공인 마소라 본문은 있었습니다. 신약성서는 다양한 사본이 있으므로 님의 질문에 해당이 되지 않아 생략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신약성서는 공인본문인 TR 이 있습니다. 님께서 중요한 것을 빠뜨리고 있는듯합니다.>> ++++++++++
이미 티알(TR)은 성서학문적인 견지에서 폐기된 것과 다름없는 옛 유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티알이야 말로 인간 전통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 참고로 저는 말보회도 어느 침례교회 소속도 아닙니다.>> +++++++++
님의 주장은 말보회(말씀보존학회=성경침례교)의 것을 그대로 숭상하고 있으며 그것을 근거로 다른 성서 번역본은 그저 변개된 것으로만 취급하고 잇습니다.
+++++++++ <<무식한 미친주장이라고 하셨는데, 섣부른 감정적 표현은 논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님의 주장에서 잘못된 근거들이 수두룩하게 발견되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면 그 입장이 반대가 되게 될 수도있습니다.>> ++++++++++++
킹제임스 역본 성서만 올바른 성서고 다른 성서들은 마귀가 변개한 성서다라고 하는 이 말이 미친 주장이 아니라면 님에게는 도대체 뭐가 미친주장으로 보인답니까??
이상입니다.
변명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 질문 부터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 ++++++++++
학문적으로 검증된 것이야말로 근거로서 사용될 것입니다.
특정의 사람이나 종파만이 주장하는것은 보편성을 근저로 하는 (성서)학문과는 동떨어진 것이므로 전혀 가치없는 것임을 분명히 해 둡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