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예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감히 입으로 하느님을 부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물며 직접 하느님을 뵙는 다거나 그분의 말씀을 직접 듣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창세기 이 부분에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것을 믿고 기도하면 그 응답이 바로 '야훼 이르에' 가 아닐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