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문자로나 세상이치로 보면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지만

(성경의 원저자는 성령님이시므로.....)

그 중에 한 부분인 마태 10:34~36절의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18년전 이 내용을 처음으로

읽었을땐 하느님은 사랑이라시는데 어째서 이런일이........

매우 의하하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반모임이라든가 성경공부를 할 때 이 부분을 많이 질문을 하는대요,

그때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려고 한다든가 은혜를 받으면 박해가 온다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외인들) 예수님을 믿고 싶고 교회에도 가고 싶은데 예수님을 믿으면

집안이 뒤집어지고 풍지박산이 나더라고 그래서 안 믿는다고 하신 분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이젠, 혹시라도 이런분 만나면 잘 설명을 해 줄 수가 있을것 같아요)

"고린토 후서 3:6 문자는(율법) 죽이지만 영은(하느님의 말씀(레마)=사랑) 살립니다.

이 말씀이 심령에 더 깊게 새겨집니다."

"문자 안에 숨겨져 있는 하느님 말씀의 비밀"

즉 "말씀의 문"을 열어 주신(골로4:3)사랑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육의 식구와 영의 식구를 잘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르 8:22~26 베싸이다의 맹인을 낫게 하시다에서 육적으로는 맹인이 아니지만 영 적인 맹인(저)을 치유시켜주시니 뛸듯이 가슴이 벅차오네요

 기쁨의 근원이신 사랑이신 주님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