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마태오의 복음서 11장 12절이 이해가 안가요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김영심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7 조회수954 추천수5 신고

  찬미 예수님!

 

세례자 요한은 우리가 기다리고 있던 메시아가 예수님이라고 받아들이도록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소개하면서 회개의 표시로 물로 세례를 줍니다.

 

그러나 성경을 많이 안다는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은 성경말씀을 거부하고

예수님 말씀도 받아들이지도 않고 (루카 7:29~30) 세례를 받지 않으므로서

하느님의 뜻을 거부했지만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세리나 창녀들, 나병환자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서,

하늘나라를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보다도 먼저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 우리들도 비록 죄와 허물과 결점 투성이지만 어떠한 방법으로든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서 회개하고 (그리스도와 나) 하나가 되어서

하늘 나라 가는 것을

 

비유의 복음이기 때문에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힘쓰는 자들이 그것을 강탈하려고 한다.

하늘 나라는 힘에 눌리고 있다.

또는 하늘 나라를 침노한다고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날 저희들도 세례를 받은지는 오래 되었지만 성경 말씀도 읽지 아니하고

신부님 강론 말씀도 잘 안 듣고 기도생활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한 말씀이라도 깨달은

것을 내 일상 생활속에서

 

하느님 말씀의 속성인(성품) (갈라5:22)사랑과 평화와 인내와 절제와

용서의 근원이신 그분과 나와 하나가 되어서 살아간다면 하늘 나라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하르파조오"라는

 헬라어 원문에는 폭행하다.강탈하다.뺏앗다.올라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200주년 성경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태 11,12

               마태 13,13

               마태 13,19

              사도행전 8,39

              코린토후 12,2

              계시 12,5

 

성경 200주년 번역에는 하늘 나라는 폭행하다.하늘 나라는 강탈하다.

하늘 나라는 뺏앗길 것이다.

하늘 나라는 올라가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폭행을 당하고 있다. 라는 말은 세상이치로 보면은

이해가 안되지만

영적으로는 하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들이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께로(성부)올라가는 것이  천국이고, 하늘 나라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루카(16:5~8)약은 집사의 비유에서도 예화를 들어서 말씀하십니다.

기름 백 항아리를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기름 쉰항아리를 자기것으로 가로채고 “밀 백 섬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하고

이십 섬을 자기것으로 가로 챕니다.

 

여기서“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성령의 열매)를(마태오25:5 )상징하고

“밀"도=(요한12,24)알곡=(씨)구약에서는 후손(창세3,15).

(갈라3,16)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세상이치로 보면은 남의 것을 뺏앗으면 도둑이지만 영차원으로 보면

“하느님 것을 가지고 하늘 나라를 준비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불의한 집사가 영리하게 대처하였다고 칭찬하시는 것 처럼

이와 같은 현상을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뺏앗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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