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두 조각으로 찢는 행위는 장례 때에 슬픔을 표시하기 위하여(창세 37,34; 2사무 1,11 등), 큰 재앙이 닥쳤음을 알리기 위하여, 또는 깊은 고통을 나타내기 위하여 한다(창세 37,29; 44,13; 여호 7,6 등).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낱권 성경 [열왕기 상 하] 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