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신약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구약을 치면서는 의구심만 커지며 분심이드네요.
'몸에 흠이 있는 사람은 성소에 오지 못한다.' 고 주님께서 모세에게 상세히 말씀하시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몸이 힘든 사람들이 주님께 의지하러 성소에 가까이 가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지금이라면 장애인은 주님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