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약율법 vs 신약율법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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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우연 | 작성일2007-03-14 | 조회수760 | 추천수0 | 신고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 5,17-19)
위의 말씀 대로라면 구약의 율법이 신약에서도 그대로 계승되어 지금 이 시대에서도 따라야 하는 것 아닌지요? 물론 신약에선 율법의 진정한 정신과 모든 실천들이 사랑으로 부터 와야한다는 내용이 보태어 졌지만 말입니다. 가령 음식 같은 경우엔 사람이 먹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부정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힌 다는 내용.(제 개인적인 생각엔 구약때 금기시 했던 동물들이나 바다 생물 등에 관한 것이지 모든 생물의 피나 죽은 동물의 사체 즉 부정한 음식에 대한 언급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신약에서 언급되지 않은 수 많은 구약의 율법(생활규범의 세세한 조항-산모의 정결례, 남자와 여자의 부정 등)들은 현대에 맞춰 볼 때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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