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이 절박한 상황임에도 가까운 곳을 피난처로 삼고자 한 것은 버리고 떠날 것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그랬나요? 아님 비록 가까운 곳이지만 롯도 아브라함처럼 미련 없이 모든 걸 버리고 떠났다고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