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원의 기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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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정식 | 작성일2007-11-01 | 조회수632 | 추천수0 | 신고 |
질문하신 내용은 본 사이트에서 저가 답변드린 적이 있는데 구원의 기도가 잘못되었다고 일부 출판사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인쇄한 것이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주교회의 행정실장은 주교회의에서 기도문을 승인한 후에 바뀐 사실이 없다고 다음과 같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습니다.
“주교회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가톨릭 기도서''''''''를 1972년에 발행하고 1997년에 개정하였습니다.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명의로 출판하였습니다). 기도서를 개정할 때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와 각 교구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심의한 ''''''''구원을 비는 기도''''''''의 최종 문안이 "영혼을 돌보시되"입니다.
회의에서 이 기도문을 모든 신자가 다 바칠 필요는 없다는 이견이 제기되어 기도서에 수록되지 않았으나, 묵주기도에서는 이 기도문이나 다른 기도를 "바칠 수 있다." 는 설명을 넣어 수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돌보시며"로 바꾼 적은 결코 없습니다. 다른 출판사 등에서 임의로 바꾼 것입니다. 한국 천주교회의 공식 전례서와 사도좌 문서는 한국천주교중앙 협의회에서만 발행하므로, 여기에서 발행하는 기도서나 문서에 실린 기도문이 공식 기도문입니다. 한마디로, "돌보시되"가 공식 기도문입니다.“
CCK 행정실 강대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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