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에 초판으로 나왔던 [구약성서 제 1편 창세기-선종완 신부님 역]에는 이런 답변이 있군요. "하나이신 천주께서 우리 모습이라 말씀하심은 중대한 일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뜻하고, 천주의 완전성이 당신안에 여러 위를 포함함을 희미하게나마 구약시대부터 시사하였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