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 시대 지파(가문)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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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곤 | 작성일2008-03-18 | 조회수811 | 추천수0 | 신고 |
예수님 시대에 흔적이 남아 있는 지파(가문)에 대해서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을 유다지파(혹은 다윗가문,후손)으로 설명하는
그리스도인의 시각은 배제하고 살펴보니 베냐민지파(바오로)만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고
잃어 버린(사라져 버린) 열 지파와 레위인은 접어두고 서라도 "김아무개는 유다 지파다."는
표현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서적이나 해설서 등에서 북이스라엘 멸망 후 바빌론 유배에서 살아 돌아온 지파를 설명할 때
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레위인 별도)만 남았다고 일반적으로 설명하고는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에브라임 므나쎄도 언급되어 있는 내용도 있기는 합니다.
후손 일부였다.(역대 상9.3)}
여기에서 궁금한 점은 에브라임,므나쎄는 제껴놓고 예수님 시대가 유다, 베냐민 지파(레위 별도)로
사람들이 명확히 구분되는 사회였는가, 즉 지파개념이 분명하여 모두가 나는 유다지파이고
너는 베냐민.......저 사람도 베냐민지파 등이 선명했는지가 궁금합니다.
그 당시의 사회에서 앞집 루니는 유다지파, 뒷집 호날도는 베냐민지파, 옆집 긱스도 베냐민지파.....
이런 식으로 당사자들은 자신의 지파를 명확히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자신이 어느 지파에 속하는지 어렴풋이 알거나 이스라엘 사람이기는 한데 자신이 어느
지파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은 아닌가??
1. 예수님 전후 시대에 사람들마다 살아 남은 지파들의 개념이 확실히 구분되었나 궁금합니다.
2. 유다지파로 분류되는(인식하거나 주장)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다윗의 가문에 속한다고 말하거나
혹은 주변에서 인정해주는 집안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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