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3169 정연선님, 야훼와 여호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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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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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08-07-05 | 조회수518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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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가  맞음. 
         야훼 와  여호와 중에서  어느것이 맞는지요?
 
				여호와가  아니고  야훼가  맞습니다. 
개신교에서 여호와라고  부르고  있는데  원래 우리들 
의  아버지나  어머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 
지 않고  교양있는 사람은,   "아버지 함자가 어떻게 되 
시느냐?"  라고  물으면,  홍길동 이라  하지않고,  ''홍자 
길자, 동자'' 입니다.  이렇게  합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에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했기 때문에  하느님 
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를 수 없어서  성경을 읽 
을 때는  그  글자를 빼놓고 읽었다  합니다. 예를  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셨다''  이렇게  하려면 
" ( ) 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또 " ( )께서  우리를 사 
랑하신다"  이런 식으로  하느님 이름을 빼놓고  읽었다 
합니다.   히부리어를  보면  자음이 있고  모음이 있는데 
모음을 전부 떼어내면  자음만  남는데,  이것을 읽을 수 
없었다 합니다.  
아예  성경을 쓸 때에 자음만  계속 써 놓았습니다.  사 
람들이  그것을  제대로 읽을 수 없으니까,  아도나이 
(ADONAI)  라는 말을 거기다 넣어 읽었다 합니다.  아도 
나이 란 '' 우리 주님'' 이란  뜻이랍니다.  하느님 이름만 
나오면  아도나이라고 불렀답니다.  그렇게  오래 동안 
하다 보니까  진짜 하느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잃어 
버리게 되었다 합니다.    아도나이 라는 것의 모음을 
 따다가  부르니 야호와(여호와) 라고 부르게 되었다 합 
니다.  
그런데  성서 학자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고문서를  
찾아보니까  "아훼"  라고  하는 것이 맞더랍니다. 구약 
에서는  전부  야훼라고  나와 있는데  개신교는 아직도 
여호와라고  한답니다.  성경사전을 찾아보면  두 가지가 
다  나오는데,  원래는 ''야훼''  라고 나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에서  성경 번역을 공동으로 할 때  개신 
교 목사님들과  천주교 신부님들이  회의를 하다가  이 문 
제를 결정하지 못하고  투표로  했답니다.  투표 결과는 
3 : 7 로  야훼로  하기로 했다 합니다.  그래서  공동 번역 
에서는  모두  야훼로 나옵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는 성 
서가  인쇄되어 나오니까,  " 이거  우리가 믿는 대상인 신 
의 이름을 바꾸어 놓았으니  쓸 수 없다"  하면서  공동 번 
역을 사용하지 않는다 합니다. 목사님들의 대표가 이렇게 
했다고 하면, " 그 사람은  우리 대표가 아니다"  하면서 
공동 번역을  안쓴다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개신교나  천주교의  성서 학자들이 
"야훼" 가  맞다고  결정했으니  그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참고  :  " 그건  이렇습니다 "       김영배 신부 지음 
                평화 방송 신앙 삼담  모음집  323 쪽 
                이 책은  문답식으로 되어 있어서,  궁굼증을 
                풀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운수, 사주 팔자 등  철학관이나  점쟁이 집에 
                 갈 것이  아니라,  이러한 책을 많이 읽어서 우 
                 리  신앙을 굳게 하기를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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