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복음(5개빵, 물고기2, 12광주리..특별한 의미가 있는것입니까?)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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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조 | 작성일2008-08-03 | 조회수716 | 추천수0 | 신고 |
오늘 복음에서 빵5개와 물고기2마리로 5000명가량이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다라는
성경말씀에서 물론 이 기적은 예수님께서 배푸시는 성체성사의 은혜로운 사랑의 예시적 사건으로 배웠습니다만
등장하는 5, 2, 12 라는 숫자의 의미를 특별히 염두에 두고서 복음사가들께서는 기록을 하신것일까요?
아울러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빵과 물고기를 떼어서( 잘게 조각을 내어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런다음 제자들께서는 50, 100명씩 무리지은 군중들에게 그 조각을 나누어 주었고 군중들은 (주님께서 잘게 쪼갠 빵과 물고기 조각을) 배불리 먹었다라고 다시금 정리할 수있는데 상상과 연상이 제대로 정확히 되지않는군요.
잘게 쪼갠 몇조각(상대적으로 작은 질량과 부피)이 사람들의 위장에서 물질적 포만감을 가져다 준것인지 아니면 기적이라는 말씀그대로 그 조각이 물질적 확장(증식)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포만감을 가져다 준것인지....아니면 또다른 어떤 상황이 있었던 것인지....(물론 그당시 그자리에 계셨던 제자들께서는 분명히 목격하셨겠지요)
또한 오늘날의 미사중 모시는 성체의 크기가 초대교회부터 그러했던 것은 아닐텐데 언제부터 그리도 작게
되었습니까?? 또한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혈을 제자들께 주셨는데 초대교회 당시 일반 그리스도신자들도 성혈을 성체와 마찬가지로 모셨을것으로 보이는데 오늘날은 왜 단순화 시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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