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니아스 사건 이 대한 의문점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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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종우 | 작성일2008-11-03 | 조회수507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사도핸전 5 장을 보면
"하나니아스 라는 사람이 자기아내 사피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는데 ,아내의 동의 아래, 판값의 일부를 떼어놓고 나머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하나니아스, 왜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 땅값의 일부를 떼어 놓았소?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 것이었고, 또 팔린후에도 그 돈은 그대 마음대로
할수 있었던것 아니오? 그런데 어쩌자고 이런일을 하려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속인것이요.하나니아스는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 .....,,, 그리하여 온 교회와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이해 하기 힘든 것은,
- 그 돈은 하나니아스 것 이라고 하면서, 절반을 내놓은 그를 죽게 하였다 는 점 입니다.( 자기꺼 자기가 절반 내 은 게 , 부부가 같이 죽을죄 인가요?? 부인인 사피라는 베드로 의 말 로 인해서 죽은것이나 마찬가지 아님가요??)
- 과연 그들 부부를 나무랄 자격이 베드로 나 다른 사도들 에게는 있었을까요??? (몇번이나 주님을 배신 하였던가
요??)
- 과연 다른 사람들은 재산을 모두 갖다 바쳤을 까요??
- 이런식의 협박적인 재산 헌납이 과연 정당할까요??
- 바오로 서간에 의 하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여러차례 모금 하였는데, 모든사람이 재산을 다 내 놓고, 양심적
으로 나누었다면, 모 교회이면서 당시 가장큰 교회가 가난하여 신생교회에 먹을것을 의지하는 일은 없지 않을
까요??
-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늘상 말씀하신 "서로 사랑하라" 는 게명 과 주님께선 어떤죄도 용서 해 주신다 는 말씀과도
정면으로 부딪치지요., 우리 인간은 항상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지요, 만약, 그게 죽을죄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아마 수백번 멸망 했어야 하지요, 주님께서 가장 힘드실때 도망가 있었던 모든 사도들 은 하느님앞에 어찌 감히 고개
를 들수 있는지요?? 우리 주님께서 가장 힘드실때에,. 몇년간이나 먹이고 가르친 모든 제자들이 거의모두 도망가고
없을때, 십자가의 예수님 마음에 얼머나 큰 상처를 주었을까요?? 저는 그것만 생각하면 절로 화가 납니다.
주님 저를 용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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