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6,20 예수님께서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사람이름이구요. 살렘의 왕이며 대사제로 나오네요, 창세기 14,17-24 참고해보세요
고맙습니다.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히브리서에서 그의 특이한 지위를 묘사하여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논하고 있는것 같은데...........
'정의의 임금님'
멜키체덱이란 이름 자체가 '의로움의 임금' 또는 '(나의) 임금 malki은 체덱 tsedeq이시다' 라는 뜻이다. 개인 이름이 아닌, 하나의 칭호로 여겨지는 이 이름에서 체덱은 신의 이름인데 그리스에서는 정의의 신 디케 Dike라 불렀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멜키체덱을 '정의의 임금'으로 풀이한다(히브 7,2). 다윗 임금때 사제였던 차독 Tsadoq 이름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보시니 참 좋았다- 창세기 해설서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