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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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선주 | 작성일2009-03-13 | 조회수533 | 추천수0 | 신고 |
레위기 15장을 읽어 보았는데
궁금증이 생겨서..
레위기에는 이것저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등 많은 것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읽다보니 여성의 생리중이 부정한 것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몸이 아닌지.. 소중한 생명을 가지기 위한 것인데 어째서 부정하다고 하시는지..
부정한 몸일 때에는 내가 만진것도 나를 만진것도 모두 부정한 것이 되면
가정에서 안 부정한 사람이 어디 있으며 안 부정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가정이 부정해지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정해지는것이 아닌지..
왜 이것이 부정한 것으로 되어 속죄하고 해야하는지..
읽는 동안 느낀건
이런식으로 하다간 사제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겠다..
속죄물로 드릴 번제물을 키우거나 사러다니기 바쁘겠다.. 돈도 많아야겠네..
뭐 이런겁니다..
저야 말로 이런 생각을 하며 성경을 읽다니 참으로 부정한 사람이네요 ^_^;;;;;
아직 믿음이 부족한 탓에 성경을 읽으면서도 왜?라는 말이 자주 나오네요
지금과 많이 다른 시대임을 알면서도 ^ㅁ^
궁금증에 관한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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