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성경쓰기 계속하십시요 전 올해 나이 69세인데 십년전에 노트에 완전 구약 신약을 썼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워드로 쓰고 있지요~~~~~~~~
성서를 읽으실 때 되새기면서 읽으세요.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은 씨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인 씨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칼로 또개든 어떻게 하든 씨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알아야 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씨안에 들어있는 또 다른 말씀의 의미를 아는 것이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 듣는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또 다른 뜻으로 존재하는 그 말씀의 의미를 알아 듣는 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