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궁금한게 있어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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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9-08-11 | 조회수662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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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별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마리스텔라''라고 하지요. 성모님께서는 어두운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그 길을 가르쳐주시는 별과 같은 분이라는 의미로 ‘바다의 별’(마리 스텔라, Mari Stella[라틴어])이라고 부른답니다.
망망한 바다에서 희망의 상징이 되고, 삶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성모님이시기에 이러한 상징어로 성모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텔라''라는 세례명을 가지신 분은 성모님의 축일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본명축일로 정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정하는 축일은 8월 15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는 성모몽소승천 대축일 이지요. 아래는 성모님의 축일들이니 이중에서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1/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마리아가 천주의 모친임을 기념하는 날로, 교황 바오로6세는 이 날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제정 3/25 주님탄생예고 대축일 - 천사 가브리엘이 주님의 탄생을 마리아에게 전한 것을 기념 5/31 마리아의 방문 축일 -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주님의 잉태소식(구세주의 어미니가 되심)을 듣게 된 마리아가 예루살렘 남쪽의 유다 지방에 사는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한 이야기를 기념. 7/16 갈멜산의 동정 성모 마리아 축일 - 갈멜산은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심한 가뭄에서 구해주시도록 탄언했던 산인데, 이곳에서 비를 몰고 오는 구름위에 성모님이 엘리야에게 발현했음을 기념 8/15 성모 승천 대축일 - 마리아가 지상생활을 마친 후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올라갔음을 기념 8/22 하늘의 여왕 (마리아) 레지나(Regina) - 하늘의 여왕 혹은 모후이신 마리아를 칭함 9/8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 성모님의 탄생을 기념 9/15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 십자가에 달리신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는 성모님을 기념 9/24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 1218년 놀라스코 베드로의 꿈에 성모님 발현하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 10/7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성 비오5세 교황이 묵주기도 덕분에 레판토 해전에서 승리하였음을 기념하여 제정. 묵주기도 축일 11/21 성모자헌축일 - 위경인 「야고보 원(原) 복음」에 의하면 마리아의 부모는 아기를 갖지 못하던 차에 천사로부터 아기를 가질 것이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데 이때 어머니는 그 아기를 하느님께 봉헌할 것을 약속하게 됨을 기념 12/8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 원죄 없으신 성모께 대한 공경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지만 교황 비오9세가 믿을교리로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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