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논쟁의 끝. 카테고리 | 성경
작성자오세민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22 조회수566 추천수0 신고
분도출판사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189쪽에 제 논쟁에 나오는 마르코서 부분에 대한 주석이 있습니다.
그 주석에 예수께서 미쳤다고 친척들이 말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척들은 마리아와 친척들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께서 친척들과 함께 예수님을 붙잡아서 고향으로 데려가려고 하셨다고 나옵니다.
더 이상 저의 개인적 의견이 아닙니다. 교도권의 주석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4/500)
[ Total 24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글쎄요... 애초에 주신 질문의 끝이 겨우 이것인지요?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침고로 말씀드리면, 200주년 신약성서 주석의 책임자가 누구인지는 아시는지요? 종교다원주의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한참 전에 교황청 유관 부서 및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로부터 경고와 제재를 받았던, 정양모 신부입니다. 그 분은,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모두 "이적"이라고 말하면서, 기적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이 성서주해 쓰신 신부님들이 200주년 신약성서도 쓰셨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200주년 신약성서도 내리라고 하십시오. 200주년 신약성서와 이 주해를 인준해준 주교회의 성서위원회는 그런 문제들도 전혀 고려 할줄 모르는 바보들이고 소순태님만 옳다는 말이신지.. 성서에 있어서만큼 최고권위자이신 신부님들의 27년간의 노력이 담긴 걸작입니다. 이 주해서 출판기념회때 주한 교황대사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고 교황님께도 봉정된 주해서 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보다는 교도권에 따르시는게 평소 신조에 맞으실듯 싶습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이 성서주해 쓰신 신부님들이 200주년 신약성서도 쓰셨습니다.] <---- 정양모 신부가 국내에 끼친 그동안의 폐해에 대하여 한 두 말씀을 말씀드렸더니, 이것은 또 무슨 말씀이신지요???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200주년 신약성서 주석의 책임자를 신학적으로 완전 문제가 많은 사람인양 깎아내리는 행위가 이 주해의 권위를 부정할 가능성이 많다는 걸 잘 아실텐데 왜 시치미를 떼시는지요. 이런의도 전혀없이 그저 참고하라고 쓰셨다고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이 주해서의 권위를 부정하는 듯한 말은 200주년 신약성서의 권위를 부정하시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그 주석성서에 실린 주석들 중에, 정양모 신부의 개인적 견해는 교황청 성경 위원회의 성경 해석과 다른 내용이 많으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도권 말씀하시는데, 교도권에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정양모 신부와 서공석 신부, 그리고 이제민 신부가 어떠한 제재를 받았는지를 모르시는 모양인데, 제발 좀 알고 말씀하십시오. 일전에 신문 기사에 보도된 것이 사실이라면, 정양모 신부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한 아리우스 이단의 주장에 동조한다는 생각입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이 성서주해 쓰신 신부님들이 200주년 신약성서도 쓰셨습니다.] <---- 정양모 신부가 국내에 끼친 그동안의 폐해에 대하여 한 두 말씀을 말씀드렸더니, 이것은 또 무슨 말씀이신지요??? 지금 드리는 질문에 대하여 답글 부탁드립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서울의 어느 본당에서 정양모 신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던 강의가 주교님의 조치로 중단된 사건이 있었는데,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에 대한 언급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제발 좀 ...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여기를 클릭하시면 국내의 종교다원주의자들이 미국의 종교다원주의자로서 최근에 교황청 경고를 받은 (베트남 출신의) 미국인인 피터 판 신부를 초청하여 연 토론회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양모 신부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잘 읽어 보도록 하십시오.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정양모 신부님의 폐해를 말해주신 이유가 그 신부님의 주석이나 견해는 신학적으로 믿을게 못된다는걸 알려주시기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이 말대로라면 200주년 성서도 믿을게 못됩니다. 정양모 신부님도 이 성서의 번역,주석위원이시기 때문입니다.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소순태님의 폐해 지적이 단순히 이 주석서 뿐만 아니라 200주년 성서의 권위도 무시하는 행위라는 중대한 사태라는 걸 알려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그리고 아리우스 이단이니 교황청 성서위원회에 반하느니 하고 정양모 신부님의 문제를 지적해주셨습니다. 저는 단지 이 주해서와 성서를 인준해준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의 권위를 빌릴 뿐입니다. 소순태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는 교황청 성서위원회에 반하는 신부님이 참여한 주석서와 성서를 인준해준 공신력없는 집단이됩니다. 지금 하시는 지적은 저를 향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교황청 견해에 반하는데도 이를 허가해준 교황청의 책임을 물으시는 겁니다. 그쪽 분들한테 따지십시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오 형제님, 200주년 신약 성서에 실린 주석들은 그냥 성서 연구자들을 위한 주석으로로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형제님께서는 어떤 책에 대하여 교회의 출판 인가가 나면, 그 책에 담긴 내용 모두에 하자가 전혀 없음을 교회가 보증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계시는데, 크게 잘못 알고 계십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여기를 클릭하시면 2008년 1월에 제가 올려드린 글을 읽을 수 있는데, 이 글 중에 교회의 출판 인가에 대한 언급이 또한 담겨 있습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저는 단지 이 주해서와 성서를 인준해준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의 권위를 빌릴 뿐입니다. 소순태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는 교황청 성서위원회에 반하는 신부님이 참여한 주석서와 성서를 인준해준 공신력없는 집단이됩니다. 지금 하시는 지적은 저를 향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교황청 견해에 반하는데도 이를 허가해준 교황청의 책임을 물으시는 겁니다. 그쪽 분들한테 따지십시오.] <---- 따라서, 이런 비약은 형제님의 몫입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오세민 (zin27) (2010/08/22) : 소순태님의 폐해 지적이 단순히 이 주석서 뿐만 아니라 200주년 성서의 권위도 무시하는 행위라는 중대한 사태라는 걸 알려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 중대한 사태??? 글쎄요...

    2010-08-22 추천(0)
  • 오세민 (zin27) 쪽지 대댓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양모 신부님의 번역이나 주석중 잘못된 부분을 성서위원회나 출판사 같은곳에 지적하셔서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알고도 가만히 계신다면 오히려 더 큰 잘못 아닙니까? 개정판에 정양모 신부님의 번역이나 주석내용이 빠지거나 수정되어 나온다면 저도 그 부분은 납득하겠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은 일인데 단순한 가능성만 갖고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또 정양모 신부님의 일부 견해가 틀리시다고 해서 그 외 모든 견해가 다 틀리진 않을 것입니다. 그외 모든 견해도 다 틀리다면 성서와 주석서의 집필위원진에서 제명되시겠지요.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여기를 클릭하시면 교도권에도 여러 단계가 있음에 대하여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출판된지 꽤 되었습니다만 그동안 그리 잘 팔리지도 않아 "200주년 신약 성서" 주석서는, 지난 연말이던가... 하여튼 재고 처리하느라 출판사 측에서 직접 나섰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판매 관계로 저의 본당에 오셨던 수사님과도 말씀을 조금 나누었습니다만, 앞으로 재 출판도 없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2010-08-22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알고도 가만히 계신다면 오히려 더 큰 잘못 아닙니까?] <-----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금 처럼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따라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2010-08-22 추천(0)
  • 맨 처음 이전 1 2 다음 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