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령은 누구일까요? 질문에 대해 감히 답변드립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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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의형 | 작성일2011-02-09 | 조회수423 | 추천수1 | 신고 |
중요한 것은 저는 사제가 아닙니다.
평신도이고 이에 대해 청년기에 많은 관심을 갖았고 지금도 많은 고민 중에 최소한 간단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문제는 제가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였기 때문에 개신교 냄새가 난다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감히 답변을 통해서 다른 분들을 통해서 바른 이끌림과 인정을 받고자 하는 노력도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감히 답변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성부 성자 성령을 매번 기도하는 천주교 만큼 성령에 대해 잘 이해하고 체계를 잡은 종교는 없다고 생각해서 개종했다고 부언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제 생각의 정리를 먼저 펼치겠습니다.
왜 성부 성자 성령의 구분이 생길까? 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부 성자 성령을 다르게 부릅니다.
이에 대해 저는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하느님 입장에서는 한 분이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서는 다르게 이렇게 불리어지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 다르게 불리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람에게는 위位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상에 하느님과 그 밑에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으로 격을 달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위를 달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에게 달리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시라면 바로 천지창조와 바로 사람의 창조주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위격이 분명히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로 위격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하느님과 사람과 절대적인 구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바로 죄를 지을 수도 있는 존재지만 하느님은 완전하신 분이라는 완전한 구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오신 분입니다. 바로 인간의 몸을 입고서 말입니다. 이는 분명한 하느님이시면서 사람과 함께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럼 성령님은 누구신가요? 물론 하느님이십니다.
이곳에 성령님에 대해 매우 잘 성경을 통해서 잘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저와 당신에게 답변하는 방법으로는 성령의 말은 바로 숨, 입김, 바람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이 성령께는 우리 말로는 아주 깨끗한 영입니다. 바로 하느님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이 순결한 영으로 태조의 창조와 많은 구약의 기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창조의 성경을 통해서 성령은 성경이 쓰여져서 우리 사람이 하느님을 올바로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로 하느님과 멀어진 것도 성령님을 통해서 해결해 주시는 메시지도 바로 성령님을 통해서 예언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성경의 완성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완전히 하느님의 뜻을 이루신 것도 성령님을 통해서 가능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바로 온전히 성령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죽으신 분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게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님께서는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승천하시면 서 그의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가 세워졌고 사람들이 하느님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 나름으로 성령님을 정리한 것을 지금의 사람된 자로 다시 쉽게 설명하면 성령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알게 하셨고 예수님을 분명히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인간들에게 알 수 있는 길조차 없는데 사람들을 위해서 달리 나타나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이 말합니다. 성령님을 알 수는 있지만 쉽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운 부분이 바로 성령님을 설명하고 아는 것입니다. 안다면 아는 것이고 모른다면 모르는 문제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지만 거짓으로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답변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도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느님을 글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처럼 성령님도 어떠한 표현으로 가능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나름 이해한 바대로 설명하고자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제가 아는 성령님은 바로 성경입니다. 하느님을 알게 해 주시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알면 바로 하느님을 더욱 잘 알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지금 말한 예수님은 창세후 인간과 함께 할 수 없는 하느님에게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시고 지금은 하느님 우편에 계신 그 예수님의 이해입니다. 사람은 하느님을 직접 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부활하셔서 하느님 우편에 계시는 그 분을 이해하는 것을 예수님이라고 표현하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듯이 성령님께서 사제들에게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의 창조가 하느님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그 이후 성경의 인물들로 부터 이어와서 예수님께까지 이어온 것처럼 순결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예수님을 통해서 사람인 사제들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성령님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교회입니다. 바로 성령님이 계시므로 교회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성령님을 알게 되면서 예수님께서 왜 오셨을까라고 여러가지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로 성령님과 사람들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는 제가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바로 여러 구원받은 성도들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자이기도 합니다. 이는 곧 교회를 통해서 모두가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 사람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게 되고 그 변화는 성령의 열매로 표현이 됩니다. 제가 계속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교회를 통해서 하느님을 세상을 창조한 의미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창조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누구신지를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님을 간단히 정리하면
하느님 본인이시면서 자신을 분명히 알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멀리 있어야 할 존재에게 성령님이 필요하다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이를 저 나름에 정리해서 표현하면
바로 현실에서 예수님을 알게 하고 교회를 이루고 하느님께 영광돌리게 되는 모든 것이라고 표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에게 그럼 누구신지 다시 말해달라고 하면
우선 성경이고, 사제이며, 우리 옆의 구원받은 사람들로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하고 하느님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하였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게는 교회 선생님도 계셨고 친구들도 있었고 책과 영상을 통해서 하느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 책의 주인공에게 함께 하셨던 성령님 함께 하였기 때문에 책의 주인공도 말하고 싶습니다.
때론 하느님을 알게 한 성화와 조각이나 건축물도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작은 하느님의 흔적도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처음 말씀드렸드시 성령은 바람과 같고 입김과 숨과 같아서 한 순간에 흩어지고 어느 사이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성화가 된 것처럼 많은 사람, 아니 모든 사람을 성화시키기도 한다는 것인데 역시나 하느님은 우리 사람이 잘 알 수 없는 것처럼 성령님과 사실 잘 알 것 같지만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길은 바로 성령님을 기다리고 찾고 인내하고 수고하고 조심하고 그 앞에서 경건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말로 말하면 현실의 삶에서 성령님과 함께 하는 것이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일 제 의견에 질문이 있으시면 꼭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 말이 잘못 전달될 수도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설명한 것이 다도 아니고 온전한 설명이 되지 않는 답변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 뜬 장님이 옆에 성령님이 계신지도 모르고 헷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을 기억하고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 자신은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서로 같은 지체임을 알게도 하고 지체를 만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 일치하게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온전해 지고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가 지금 쓴 답변은 성령에 지나치게 강조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오늘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에게 성령이 되고 싶은 맘으로 답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을 통해서 하느님을 잘 알았으면 하는 간절함은 성령님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맘은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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