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르 7,24-30에 대한 질문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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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성배 | 작성일2011-02-19 | 조회수509 | 추천수0 | 신고 | ||||||||||||||
마르코 복음서 7장 24절~30절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전체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소외되거나 배제되고 멸시당하는 사람들의 편에 계셨는데, 왜 여기서 이방인 여성에 대한 그분의 태도에서는 평상시의 각별한 모습은 커녕 가부장적인 권위의식과 배타적인 선민의식에 빠진 여느 유다인과 다름없이 행동하는 것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당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 이외의 이방인들에게는 아직 관심이 없으셨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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