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앙생활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가 결혼한후로 5년동안 냉담자로 지냈습니다.
지난주에 성당에 가서 미사참례하고 영성체를 하지 못하여 무척 괴롭웠습니다.
남편이 비신자인데다 본당이 멀어서 조당을 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