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689]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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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은정 | 작성일2002-11-26 | 조회수622 | 추천수0 | 신고 |
우선 형제님은 가까운 성당에 가셔서 수녀님이나 신부님 또는 교리를 가르치시는 분에게 도움을 받으셔야할것 같군요. 전 개신교 신자인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12년을 살고 있고 결혼후 종교 문제로,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 문제로 결혼 생활의 위기를 맞기도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열심히 성당에 나가고 복음을 살려고 노력하고 평화로운 성 가정을 이루고 있죠. 정말이지 교회의 역사에 대해 알고 계신 개신교 목회자들은 절대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결코 아니지요.이단이라고 한다면 개신교 자체가 뿌리가 없는 그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말이니까요.성모님 신심에 대해 개신교 신자들은 문제를 만들지만,쉽게 애기하자면 우린 하느님을 믿고 그분의아드님,인간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우리가 느끼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다겪으시다가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는 종교고 성모님은 처녀로 그 시절은 처녀가 임신을 하면 돌로 쳐 죽임 당하던 시절이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온전히 죽을 각오로 믿은 굳은 신앙인이라고 할수있죠.우린 하느님께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도 드리고 성모님께는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꼐서 들어 주시도록 우리와 같이 기도해 주시는 협조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우릴 이단이라고 얘기하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성당에 와서 카톨릭에 대해 교리를 배워 본적이 있냐고 묻고 싶군요.제대로 배우고 나서,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애기하자고 하세요.잘 몰라 답을 못하신것을 답답해 하지 마시고 알려는 노력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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