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로운 맘으로 시작해보세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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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순 | 작성일2004-07-07 | 조회수437 | 추천수0 | 신고 |
이야기로만 전부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어릴적에 세례를 받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서울로 올라오신모양인데요 내용으로 봐서는 견진은 하지 않으신것 같고요
만일 견진을 하지 않으셨다면 견진준비한다고 생각하시면 열심히 시작해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세례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세례란 단 한번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을 통하시든지 아니면 세례받은 본당이나 세례받은지역의 교구에 알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세례을 받은후 기록된 신자카드가 있을것입니다 그 신자카드를 지금 계시는 동네의 성당으로 옮긴신 이후에 본당신부와 면담을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신자대장이 지금 있는 곳이든지 아니면 그 신자대장을 현주소지 성당으로 옮겨놓은후에 소속 신부님과 면담을 해야지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세례를 받았거나 그 이후에 성당을 옮길때에 성당에 가서 신고등록을 한 마지막 성당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성당에서 일반적으로 1~2년동안 판공성사를 하지 않으면 냉담자로 분류하고 그 기간이 오래되면 신자대장을 뽑아서 관할교구로 보냅니다
아마도 님이 영세를 하신이후에 교적정리를 하시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필히 광주교구청에 가 있을것입니다
만일 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서울교구청에 문의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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