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어느 정체 모를 개신교파의 주장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박성배 쪽지 캡슐 작성일2004-10-01 조회수649 추천수0 신고

 

로마 카톨릭에 대한 성경적 진실

바돌로매 F. 브르워 박사
(전 로마 카톨릭 사제)

권태오 옮김

만약 당신이 카톨릭 신자이고, 당신의 카톨릭 성경이 로마 카톨릭의 신조들에 관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신중하게 이 글에 쓰여진 것들을 검토해 보십시오. 믿는 바에 관해 설득시키거나, 특정한 신조에 대해 논박코자 함이 이 글의 목적은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을 통해 진실로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를 로마 카톨릭 신자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쓰여진 애정 어린 노력의 역작이라 할 수 있으니, 이 글은 자신이 말하는 바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전직 로마 카톨릭 사제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모든 성경의 인용구절들과 참고구절들은 카톨릭 신약 성경(the Catholic New Testament)과 듀에이 역 구약 성경(Douay Version of the Old Testament)의 크리스천 교리 해석집에서 따 온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번역본들은 킹 제임스 역본(the King James Version)과 비교될 수 없지만, 구원에 관한 한 현대 번역본들이라고 해서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으며, 카톨릭 성경(the Catholic Bible)도 결코 예외일 수 없습니다. - FOUNDATION 紙의 원 편집자주

 

● 교황(THE POPE)

교황은 '우리의 거룩하신 아버지'(Our Holy Father)' 곧 성부(聖父, 요 17:11)라고 불립니다. 듀에이 성경(Douay Version of the Bible) 안에 있는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편지를 보십시오. 또한 교황은 피우스 10세에 의해 '우리의 가장 거룩한 주'(Our Most Holy Lord) 라고도 불려졌습니다. 추기경들의 서약을 보십시오(우리 주님도 성경 전체에서 단지 주(Lord)로 불리시는데, 교황이 가장 거룩한 주라니요?-역자주). 유명한 역사학자인 모레리(Moreri)는 "교황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교황임을 생각할 때, 교황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데시우스(Decius)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교황 또한 할 수 있다."라고 했으며, 교황 레오 13세는 말하기를 "교회 최고의 교사(the supreme teacher)는 로마 교황이다. 마음의 일치와 한 믿음 안에서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하듯이, 로마 교회와 교황에게 완전한 복종과 순종을 드려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황 피우스 10세는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일뿐 아니라, 육신의 베일 뒤에 가려진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다. 교황이 말했는가? 말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황 피우스 11세는 언젠가 선언하기를 "여러분은 내가 거룩한 아버지요, 지상에서 하나님의 대표자요, 그리스도의 대리자임을 알고 있으니, 이는 내가 지상에서의 하나님인 것을 뜻함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4:8 - 나 외에 하나님(God)이 있겠느냐?
마태복음 23:9 - 땅에 있는 사람을 너희 아버지(father)라 칭하지 말라.
에베소서 4:5 - 한 주님(one Lord).
빌립보서 2:11 - 모든 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Lord)이라 시인하여 ...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5;3 - 하나님의 백성 위에 군림하지 말고,...
베드로전서 5:1-4 -...나도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베드로는 자신을 교황이 아닌 장로(an elder)라 했습니다. 그는 "일어나시오, 나 또한 사람이오."하며 경배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행 10:25,26). 사도 자신들조차 하늘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인가 하는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베드로가 그들 가운데 교회의 머리로 인정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역대 로마 교황들이 누린 부와 권력을 베드로나 그밖에 다른 사도들이 가질 수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도들은 카리스마적인 자질도 있었고, 병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등, 많은 이적을 행할 권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금과 토지와 군대들을 모을 수도 있었으나, 그들 발 앞에 놓인 모든 것을 다른 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습니다(행 4:37;3:6).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짐을 기뻐하였습니다(행 5:41). 어떻게 교황권이 이러한 겸손과 소박함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교황권은 이교에서 유래된 것이며 도무지 성경적으로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권한은 불필요할 뿐더러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사역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 성직(혹은 사제, THE PRIESTHOOD)

로마 카톨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의 마지막 만찬 때 12사도에게 성직을 주셨고, 그러한 성직의 권위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명백히 성경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구유언(O.T.)에는 그리스도의 사역이 대언자와 성직자, 그리고 왕으로 예시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각각의 사역을 따로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이러한 각 사역들이 그분 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신유언(신약, N.T.) 시대에는 더이상 희생물을 드리는 성직자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9:30 - 다 이루었다.
디모데전서 2:5 -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히브리서 7:17 - 증거하기를 네가 멜기세덱의 반열에 따른 영원한 성직자라 하였느니라.
히브리서 7:24 - 그분은 영원히 계시므로 영원한 성직자 직분을 가지셨도다.
히브리서 7:25 - 그분은 영원히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이라.
히브리서 7:27 - 그분은 ... 매일 희생물을 드릴 필요가 없으시니,
히브리서 9:12 - ... 우리를 위해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히브리서 10:10 -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 한 번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도다.
고린도전서 12:28 -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대언자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이요, ... (신성한 사제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에베소서 4:11 - 그분께서 혹은 사도들로, 혹은 대언자들로, 혹은 복음전도자들로,혹은 목양자들과 가르치는 자들로 주신 것은...(신성한 사제들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5:1-3 - 내가 너희들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베드로) 또한 한 장로요, 그리스 도의 고난의 한 증인이요, ... (사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성직자(제사장)의 직무는 지금의 목회자의 역할과는 다른 것입니다. 키프리안 이후 시작.발전되고, 어거스틴의 시대에 이르러 서구의 권위있는 종교체제로서 정착된 -제단에서 희생을 드리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하는 -성직제도(사제직)는 이교 사상이 기독교 신앙에 일부 접목된 것이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리스도이래 제단에서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하는 성직 제도(사제)의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 미사(THE MASS)

로마 카톨릭 교회는,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피 없이 드리는 희생이다." 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그들은 "미사는 십자가의 희생과 동일하다" 라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두 가지의 가르침은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7:27 - 그 분은 한 번 죽으심으로 ...
히브리서 9:11-15 - 그 분은 한 번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26 - 이제 자기를 한 번 희생물로 드려...
히브리서 9:28 - 그리스도께서 한 번 드리신 바 되셨고 ....
히브리서 10:10 -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 한 번(once for all) 드리심으로 ....
히브리서 10:11,12 - 오직 ... 죄들을 위하여 한 희생(one sacrifice)을 드리시고 ....
히브리서 10:14 - 한 번의 드려짐에 의해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15-20 -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는 죄를 위하여 희생을 드릴 것이 없느니라.


만약 로마 카톨릭 사제들이 주장하는 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희생물로 드려져야 한다면, 이상의 성경 구절들은 전부 거짓이 될 것입니다. 현재 100,000번 이상의 미사가 전세계적으로 매일 행해지고 있습니다. '단 한 번'(ONCE FOR ALL, 두 번 다시 반복될 수 없는)이라는 성경의 가르침 대신 24시간마다 적어도 100,000번 이상의 희생, 즉 예수께서 당하신 갈보리의 그 끔찍한 사건이 재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믿어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정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자 한다면, 우리는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드려짐으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가라앉고, 죄에 대한 속죄가 이루어진다"고 하는 그러한 가르침은 배격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은 나의 몸이요'(This is my body), '이 잔은 나의 피'(blood)라고 말씀하실 때, 사실 그분은 그 실체의 '변화'를 의미하신 것이 아니라, 유월절의 빵과 포도주가 '상징'하는 바 그분 자신을 의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으로 화하거나 변화됨을 의미하는 touto gignetai 가 아닌, 단지 상징적이고 예표적인 의미의 touto esti 를 뜻하신 것입니다. 유월절이 기념적인 것처럼, 주님의 만찬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기념의 의미로 행해지는 것입니다. 화체설의 교리를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은 성경이 의미하는 바 문자 그대로의 정확한 의미에서 떠나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과 함께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고후 2:17).

 

 

● 칭의(의롭다 하심, JUSTIFICATION)

종교와 관련된 질문 중 가장 중요한 질문은 "사람이 어떻게 죄 사함을 얻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길을 잘못 들어설 여지가 있습니다. 성경은 '믿음'(faith)이 죄의 용서를 보장해 준다고 가르쳐 주고 있는 반면(행 10:43), 로마 카톨릭 교리는 믿음에 덧붙여 '성례'(sacraments)가 죄의 용서를 보장해 준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록 천사에 의해 주어졌다 할 지라도 자신이 전한 복음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리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에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좋은 땅에 심기운 씨가 구원의 길을 이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3:23). 우리는 당신이 주님의 길을 붙잡고 이전의 길을 놓기를 권고합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카톨릭을 옹호하는 카톨릭 신자인 어느 작가는 진술하기를 "우리는 주의해야만 합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면 우리 기독교 신앙(카톨릭)의 모든 전통적인 의식들, 즉 미사, 성례전, 미사의 희생을 집례하는 성직(사제) 제도, 가르치는 권한을 성직자에게만 국한시키는 성직 계급 제도, 교황권, 속죄를 위한 고행, 금욕적인 수도 생활, 기도 등은 모두 헛되고 무의미한 쇼(show)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은 장애물일뿐 아니라, 엄청난 속임수며, 터무니없는 거짓된 체제이므로 완전히 쓸어버리고 파괴해야만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Philip Hughes,A Populer History of the Catholic Church, p.176). 진실로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은 죄인들이 점차적인 도덕적 행위의 개선으로 구원을 만들어 간다는 개념을 거부합니다. 다음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바에 주목하십시오.

요한복음 3:3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기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분 을 믿는 자는 멸망치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5:24 -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사도행전 4:12 -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로마서 4:5 - 행함이 없을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6 - 행위 없이도 하나님께서 의를 전가해 주시는 사람의 복됨을 다윗도 묘사하여,
로마서 5: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10:3 -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디도서 3:5 -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에 의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분의 긍휼하심을 따라...
요한 1서 5:11-13 - 또 증거는 이것이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기 도 :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저의 죄를 고백하오며, 오직 주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무덤에서 육체 그대로 일어나셨음을 믿으며, 저의 구원자이신 그 아드님과 값없이 주시는 성령님을 이 순간 영접합니다. 저의 삶을 돌이켜 주께 드리오니 성령께서 제 안에 들어오셔서 주의 뜻을 행하도록 하소서. 주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약속하셨기에 주께서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셨음을 믿나이다. 믿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성경말씀을 공부하며, 그 말씀에 순종코자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영생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로마 카톨릭의 발명품들(ROMAN CATHOLIC INVENTIONS)

장로(Presbyters)가 루시안에 의해 사제(Priests)라 불림.........................................2 세기 경
키프리안이 실시한 사제 미사..................................................................................3 세기 경
죽은 자를 위한 기도............................................................................................... A.D.300
십자성호를 만듦......................................................................................................A.D.300
밀랍 초(Wax Candles)............................................................................................A.D.320
천사와 죽은 성인, 형상 숭배 ....................................................................................A.D.375
매일의 의식이 된 미사..............................................................................................A.D.394
마리아 숭배의 시작, 에베소 공회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어머니'(Mother of God)란 칭호 적용........A.D.431
사제들이 특별한 의복을 입기 시작........................................................................A.D.500
병자성사.............................................................................................................A.D.526
조지 1세에 의한 연옥 교리.....................................................................................A.D.593
예배에 라틴어 사용...............................................................................................A.D.600
마리아, 죽은 성인들, 천사들에 바치는 기도.............................................................A.D.600
교황(Pope)으로 공포된 최초의 사람 보니페이스(Boniface) 3세...............................A.D.610
교황 콘스탄틴에 의해 교황의 발에 입맞춤이 시작됨.................................................A.D.709
교황들의 세속적인 권력이 프랑크 왕조의 왕, 페핀(Pepin)에 의해 고백됨..................A.D.750
권위를 부여받은 십자가, 형상들, 성물에 대한 숭배..................................................A.D.786
사제들에 의해 축성된 성유 및 소량의 소금이 섞인 성수............................................A.D.850
성 요셉 숭배.........................................................................................................A.D.890
추기경단 설립.......................................................................................................A.D.927
교황 요한 13세에 의해 실시된 종 축성(Baptism of bells).........................................A.D.965
교황 요한 15세에 의한 죽은 성인들의 시성식..........................................................A.D.995
매 금요일과 사순절 동안의 금식.............................................................................A.D.998
희생제로서 점차 발전되고, 출석이 의무화된 미사....................................................11 세기 경
사제들의 독신생활................................................................................................A.D.1079
이교 수행자인 피터(Peter)에 의해 도입된 로자리오, 묵주........................................A.D.1090
베로나(Verona) 공회에서 설립된 종교 재판소........................................................A.D.1184
면죄부 판매.........................................................................................................A.D.1190
피터 롬바드(Peter Lombard)에 의해 규정된 7성사................................................12 세기 경
이노센트 3세에 의해 규정된 화체설.......................................................................A.D.1215
이노센트 3세에 의해 시작된 하나님 대신 사제들에게 행하는 죄의 비밀참회(고해성사)...A.D.1215
성병(聖餠, 미사시 제물로 사용되는 밀가루 빵) 숭배가 교황 호노리우스(Honorius) 3세에 의해 법령으로 공포됨.....A.D.1220
발렌시아 공회에서 금서 목록 중 하나가 되어 평신도들에게 금해지게 된 성경...... A.D.1229
영국의 시몬 스톡(Simon Stock)에 의해 발명된 스카풀라리오(scapular, 수사의 어깨에 걸치는 옷) ..........................................A.D.1251
콘스탄스(Constance) 공회에서 성찬시 평신도들에게 성체성사의 잔이 금해짐.....A.D.1414
플로랜스 공회에서 교리로 공포된 연옥...................................................A.D.1439
트렌트 공회에서 성경과 같은 권위로 선포된 교회 전통............................A.D.1545
트렌트 공회에서 성경에 첨가된 외경들...................................................A.D.1546
교황 피우스 4세의 신경이 공적 신경으로 부과됨......................................A.D.1560
교황 피우스 9세에 의해 선포된 마리아의 무염시태(원죄 없는 잉태)...........A.D.1854
80 명제(命題)의 유표론(Syllabus of Error)이 교황 피우스 9세에 의해 선포되었으며, 바티칸 공회에서 재가됨. 즉 로마 교회에 의해 논박된 종교, 양심, 언론, 출판 그리고 과학적 발견들의 자유를 저주하였고, 모든 국가 통치자들 위에 있는 교황의 세속적 권력을 단언함.........A.D.1864
바티칸 공회에서 선포된 믿음과 도덕적인 문제에 있어서 교황의 무오성..............A.D.1870
피우스 12세에 의해 선포된 마리아의 몽소승천..................................................A.D.1950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교회의 어머니(Mother of the Church)로 선포된 마리아...A.D.196

뉴먼(Newman) 추기경은 그의 책「기독교의 발전」에서, 사원, 향(香), 성유(聖油), 봉헌, 성수(聖水), 성일(聖日), 주의 봉헌주일, 행렬, 지역에 대한 축성, 사제복, 사제와 수사와 수녀의 탁발, 형상들 ... 이 모든 것들이 이교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p359). 우리는 이러한 전통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하며(마 15:6), 헛되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마 15:9)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이서 9-10을 보십시오. 성경 자체는 구원의 길이 너무나도 단순하고 명백하여 "어리석은 자라도 그릇될 수 없으리라"(사 35:8)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그들은 둘 다 도랑에 빠지게 됩니다(마 15:14). 오늘날 신자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절실한 필요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사제, 목회자, 혹은 그밖에 성경교사들의 가르침이 과연 진실한지 그 여부를 결코 변하지 않는 성경말씀에 비추어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사도시대에는 이것이 행해졌습니다: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자들보다 훨씬 고귀하여(noble) 완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과연 그러한지 날마다 성경기록들을 자세히 살펴보더라"(행 17:11).

 

성경이 말하는 바대로 복음을 선포하고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했던 것외에 다른 어떤 복음을 선포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거짓 선생들에게 속지 마십시오.(골 2:8). 모든 것들을 시험해 보십시오(살전 5:21)! 저는 참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영 안에서 이러한 성경적인 진실들을 알리고자 합니다. 저는 당신이 이러한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헤아려 보고, 다음의 시편 기자의 선언과 동일한 고백을 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나는 진리의 길을 택하였노라"(시 119:30).

진리는 성서가 표준이어야 하는 것이지 교회의 변질된 전통이 아닙니다.
미사 만 번 드려도 그거 인정이 안되고 부처 앞에서 절 2만번 평생 드려도 그거 시간 낭비입니다.
$$$$$) 앞으로 일억번을 더 올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글인데, 염치없긴 합니다만 대체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의 종파가 어느 종파인지 가르쳐 주시고 이에 대한 신학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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